싱글녀의 드레스룸은 패션 매장의 쇼케이스를 닮았다. 실크 블라우스나 니트 등이 눌리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깊이가 얕은 서랍장과 화려한 거울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1 천연 유기농 허브로 만든 디퓨저는 15만 8천 원으로 쥬네드마르셀(02-547-0759).
2 타이포그래피를 새긴 하우스닥터의 유리 보석함은 8만 2천 원으로 에잇컬러스(070-8654-3637).
3 금색 테두리로 고급스럽게 마감한 누오보 거울은 42만 원으로 아트유(031-451-4502).
4 민트색 줄무늬 패턴이 들어간 몽티니의 루베론 옷장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3단 서랍장은 각각 3백40만 원, 2백50만 원으로 파넬 (02-3443-3983).
5 서랍의 깊이가 얕아 니트 옷을 늘리지 않게 보관하기 좋은 원목 수납장은 주문 제작 상품이며 2백만 원대로 마리아쥬 드 미에(02-543-4689).
6 명화가 그려진 반 갓 플로어 조명등은 90만 원으로 파넬.
7 앤티크한 손거울은 빗과 세트로 파넬.
8 접이식 거울을 부착한 몽티니의 클래식한 화장대는 3백 40만 원으로 파넬.
9 컬러풀한 도트 무늬와 클래식한 디자인을 결합한 셀레티의 옷장은 3백만 원대로 디자인토노(070-7864-7778).
- 패션의 완성을 돕는 싱글녀의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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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