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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기술 수납함
책상 위를 어지럽히는 주범은 메모지나 클립과 같은 작은 아이템. 서랍 속에 한 번에 쓸어 담는 ‘정리 해고’ 대신, 디자인 수납 박스로 차곡차곡 ‘정리’하자.


1 얇은 세라믹 수납함은 각각 2만 8천 원, 1만 8천 원, 메종드실비.
2 닥나무 껍질로 만들어 무게가 가벼운 우드 함은 가격 미정, 닥페이퍼.
3 투명하면서도 튼튼하고 잘 쌓이는 수납 박스 콘셉트의 리얼리 유즈풀 박스는 16개 세트에 5만 5천 원, 텐바이텐.
4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입히고 옻칠한 필함은 가격 미정, 한국전통문화대학교.
5 둥근 곡선이 아름다운 카흘러 수납함은 디자이너 스틸 벤의 제품으로 각각 11만 원, 8만 원, 4만 원, 이노메싸.
6 덴마크 홈&리빙 브랜드 하우스닥터의 패턴 박스는 각각 8만 원대, 에잇컬러스.
7 모던한 타이포그래피가 인상적인 하우스닥터 틴 케이스는 가격 미정, 에잇컬러스.
8 11cm부터 27cm까지 다양한 크기와 색상으로 구성한 헤이의 수납 박스는 5개 세트에 8만 원대, 이노메싸.

제품 협조 닥페이퍼(053-984-0403), 메종드실비(02-518-2220), 에잇컬러스(070-8654-3637), 이노메싸(02-3463-7752), 텐바이텐(1644-6030), 한국전통문화대학교(www.nuch.ac.kr).

글 손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