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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베이지Sand Beige 보드라운 모래사장

샌드 베이지Sand Beige
보드라운 모래사장
해변의 고운 모래와 비슷한 샌드 컬러는 베이지와 브라운 사이의 중성적 색으로 흐린 황갈색 혹은 광택이 엷은 황금색을 뜻한다. 특히 원목, 종이 등 소재와 질감이 자연스러운 제품과 잘 어울리며, 단정한 이미지 덕분에 어떤 색과도 조화를 이룬다.


1 재생 종이로 만든 문자판에 알루미늄 시곗바늘을 더한 메이크텐의 벽시계는 5만 5천 원으로 챕터원 (070-8881-8006).
2 로프 프레임 액자는 7만 원으로 더 패브(02-571-8060).
3 원목으로 만든 스탠드형 오브제는 두 개 세트에 8만 원으로 더 패브.
4 편안한 착석감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스틸케이스의 아이투아이i2i 체어는 에디션365(02-545-3254).
5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사이토 우드의 휴지통은 13만 4천 원으로 덴스크(02-592-6058).
6 미룸보의 티포트는 10만 원으로 어글리베이스먼트(02-516-4569).
7 미국 브랜드 블루 도트의 심플한 책상은 몰(02-543-0164).
8 덴마크 브랜드 플레이스 드 블루의 패치워크 쿠션은 이노메싸.
9 방수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QM 소재로 만든 스툴 겸 테이블은 퀸체&밀란 제품으로 에디션365.
10 동양인의 생활 습관에 맞춰 디자인한 에이치콤마의 데이베드는 1백85만 원으로 챕터원.

스타일링 유지혜(스타일링하다)

진행 손 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