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링 블루Dazzling Blue
깊은 바다의 청량감
‘눈부신, 휘황찬란한’이라는 뜻의 다즐링 블루는 심해의 역동적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색. 짙은 파랑에 경쾌한 맛이 더해져 여름에 더없이 잘 어울린다. 채도가 높아 도회적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과 매치할 때 더 세련돼 보인다.
1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선반으로 구성한 책장은 로쉐 보보아(02-542-8141).
2 다양한 컬러를 조합할 수 있는 몬타나의 오픈형 수납장은 몰(02-543-0164).
3 취향에 따라 모양을 변형할 수 있는 펜던트 조명등은 5만 3천 원으로 아트인루체(070-7404-8018).
4 스팽글 액자는 4만 원으로 까레(070-4122-9874).
5 옥수수, 커피 찌꺼기로 만들어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물병 퍼블릭캡슐은 2만 원대로 에코준컴퍼니(070-7629-2104).
6 한지로 만든 미룸보의 모던 화병은 2만 1천 원으로 어글리베이스먼트(02-516-4569).
7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한 유리 소재의 사이드 테이블은 hL1991(02-515-5361).
8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야외용 의자는 11만 8천 원으로 헬리녹스 (02-730-1928).
9 오이오이의 기하학 패턴 카펫은 88만 원으로 덴스크(02-592-6058).
10 일본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쿠로키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데님 소파는 1백98만 원으로 카레클린트(1599-4797).
스타일링 유지혜(스타일링하다)
-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 깊은 바다의 청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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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떠오르는 장면을 올해의 컬러와 매치했다. 바다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청량감과 지중해의 노을 진 햇살을 집 안에 들여보자. 색색의 컬러 아이템을 눈으로 즐기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위안을 받을 테니.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