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시아 오렌지Celosia Orange
지중해의 노을
원색의 오렌지 컬러에 부드러움을 더한 셀로시아 오렌지. 차분하고 안정적 느낌 때문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 컬러라 불린다. 컬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줄 기하학 패턴, 실의 짜임새가 돋보이는 소재 등을 매치해 컬러에 깊이를 더해보자.
1 가죽 소재로 만든 오렌지 컬러 액자는 2만 2천 원으로 더 패브(02-571-8060).
2 코튼 소재의 실을 꼬아 만든 아웃도어용 의자는 85만 원으로 더 패브.
3 큼직한 숫자가 인상적인 레트로 디자인의 탁상시계는 11만 원으로 NNN(02-790-5799).
4 냄비 받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펌 리빙의 기하학 패턴 커팅 보드는 4만 2천 원으로 에이치픽스(070-4656-0175).
5 풍선 아트를 연상시키는 세라믹 오브제는 4만 5천 원으로 SOP (070-7019-6823).
6 무독성 실리콘 소재로 만든 테이블 조명등은 9만 2천 원으로 아트인루체(070-7404-8018).
7 행운을 가져다주는 달라호스가 그려진 사가폼의 서빙 볼은 5만 원으로 스칸(02-3444-0608).
8 경쾌한 체크 패턴을 더한 베개 커버는 2만 8천 원으로 스코그 (02-749-7708).
9 스위스 브랜드 USM의 모듈형 철제 수납장은 몰(02-543-0164).
10 스웨덴 디자이너 안나 본 슈웬이 디자인한 자노타의 언더커버 소파는 라꼴렉뜨(02-548-3467).
스타일링 유지혜(스타일링하다)
- 셀로시아 오렌지Celosia Orange 지중해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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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떠오르는 장면을 올해의 컬러와 매치했다. 바다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청량감과 지중해의 노을 진 햇살을 집 안에 들여보자. 색색의 컬러 아이템을 눈으로 즐기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위안을 받을 테니.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