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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마니아 가족의 아웃도어 테이블
주방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핵심 공간이다. 취향과 생활 습관이 어떠한가에 따라 다이닝 룸의 인테리어는 물론, 식사 분위기까지 달라지기 때문이다. 개성 있는 이야기가 녹아든 네 가지 식탁 풍경.

주말이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느라 바쁜 캠핑 마니아 가족에게 5월은 야외 만찬을 즐기기 가장 좋은 달. 캠핑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조립식 간이 스툴과 플라스틱 그릇이면 봄날을 만끽하기 충분하다.


1 쉽게 깨지지 않는 데다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아 아이가 사용하기에 좋은 프랑스 브랜드 라이스의 컵은 1만 원으로 빌라토브(02-794-9376).
2 프레임과 렌즈를 취향대로 조립할 수 있는 선글라스는 풀스팟(02-3444-6785).
3 캐노피가 달린 아웃도어용 테이블은 에이후스 (02-3785-0860).
4 모리스 벤 암펠의 플라스틱 유아 식기는 8만 4천 원으로 멜로우 스페이스 (070-4727-2800).
5 디자인이 유머러스한 간식 플레이트 겸 트레이는 6만 8천 원으로 무겐인터내셔널(02-706-0350).
6 휴대하기 좋은 디자인 돗자리는 5만 원대로 나비데코(070-4823-6650).
7 모로소 코리아의 아웃도어용 바비큐 주물 그릴은 메종드실비(02-518-2220).
8 이동이 쉬운 페르몹의 철제 트롤리는 1백만 원대로 에이후스.
9 물에 젖지 않는 독특한 소재의 가방으로 몸체와 손잡이를 조합해 완성하는 오백은 풀스팟.
10 바캉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봉주르몽쿠션의 덱체어는 블랜디(070-4351-0704)


어시스턴트
김혜민

진행 손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