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실버 아이템의 든든한 조력자는 영롱한 빛을 머금은 유리 오브제라는 사실. 온 집 안에 은빛 가루를 뿌려놓은 듯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맞고 싶다면 실버&크리스털이 정답이다.
1 바로크 스타일의 액자 틀이 인상적인 벽걸이 수납장. 원하는 오브제를 진열하면 자신만의 그림을 연출할 수 있다. 17만 원으로 까레(www.kare-korea.com).
2 워싱턴 체크 오너먼트는 2만8백 원으로 리비에라 메종(02-547-1977).
3 벗겨진 듯한 질감과 레터링이 잘 어울리는 다용도 잔은 2만 2천8백 원으로 리비에라 메종.
4 테이블에 장식하기 좋은 스노 볼은 12만 원으로 피숀(02-310-1490).
5 실버 소재로 포인트를 준 쇠뿔 모양의 벽 장식은 71만 원으로 까레.
6 유리 소재의 실버 트리 오브제는 15만 8천 원으로 리비에라 메종.
7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화려한 클러치 백은 6백만 원대로 수퍼 노말 by 주디스 리버(02-511-0991).
8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유리잔은 하선데코(02-588- 1689).
9 나뭇가지가 뻗어나가는 듯 율동감이 느껴지는 실버 테이블은 까레.
10 박스터의 인&아웃도어 소파는 에이스애비뉴(02-541-1001).
스타일링 현수진
- [행복감각] 오색빛이 찬란한 2013 크리스마스 반짝반짝 빛나는 실버&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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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