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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각] 한 평의 휴식, 나만의 라운지 바쁜 일상을 잊게 하는 휴식처, 미니 바
뜨거운 태양 아래 휴양지에서 만끽한 시간은 접어두고, 이제는 차분히 힐링 타임을 즐길 차례다. 친구들을 초대해 담소를 나누고 책과 영화에 빠지거나 진하게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 ‘라운지 인테리어’를 주목할 것.

인테리어가 멋진 술집에 사람이 그득한 것을 보면 술은 누구와 마시는지만큼이나 공간 분위기 또한 중요한 듯하다. 지친 하루를 달래줄 위스키 한잔도 멋스럽게 마실 수 있는 방법.

1 트렁크 바는 3백 만 원대로 아띠끄디자인 (02-3443-8170).
2 창의적 디자인을 구연한 모오이의 테이블은 웰즈(02-511-7911).
3 팽이처럼 움직이며 잔에 담긴 술의 향을 은은하게 퍼뜨리는 코냑 글라스는 두 개 세트 9만 원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4 체스 세트는 51만 원으로 까레(070-4122-9874).
5 칵테일 셰이커는 6만 5천 원으로 아이졸라(www.izola.kr).
6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발렌타인 21년산은 21만 8천 원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02- 3466-5700)
7 스웨덴 SMD 디자인의 트롤리는 에이치픽스(02-3461-0172).
8 클래식한 디자인의 바 스툴은 2백 만 원대로 르쏘메(02-534-3345).
9 와인이나 음료를 차갑게 보관하는 칠링 바스켓은 5만 8천 원으로 리비에라메종 (02-547-1977).
10 중세시대 벽화 느낌을 재현한 수납장은 1백 41만 원으로 까레.

스타일링 현수진 

진행 이은경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