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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각] 한 평의 휴식, 나만의 라운지 사교 모임을 위한 사적인 공간, 살롱 라운지
뜨거운 태양 아래 휴양지에서 만끽한 시간은 접어두고, 이제는 차분히 힐링 타임을 즐길 차례다. 친구들을 초대해 담소를 나누고 책과 영화에 빠지거나 진하게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 ‘라운지 인테리어’를 주목할 것.

17~18세기 프랑스 귀족과 문인처럼 아름다운 장식과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차 한잔도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풍스럽고 예술적 감성의 티룸을 집 안에 들여보자.

1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모오이의 플로어 스탠드는 1백70만 원으로 웰즈.
2 케이크 스탠드는 19만 4천 원으로 메종드실비(02-518-2220).
3 고전적 패턴을 재해석한 러그는 웰즈(02-511-7911).
4 골드와 블루 리본을 섬세하게 페인팅한 커피 잔은 20만 원대로 아띠끄디자인(02-3443-8170).
5 천연 재료와 에센셜 오일을 배합한 포푸리는 4만 6천 원으로 레흐(070-8840-6688).
6 고전적 라인의 골드 트레이는 21만 원으로 아띠끄디자인.
7 바로크 스타일 거울은 66만 원으로 까레(070-4122-9874).
8 소녀의 표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오브제는 30만 원대로 무아쏘니에(02-515-9556).
9 유리 돔은 17만 3천 원으로 메종드실비.
10 로코코 양식을 재해석한 의자는 무아쏘니에.
11 초상화가 그려진 쿠션은 8만 6천 원으로 파넬.
12 마리 앙투아네트 페인팅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서랍장은 2백30만 원으로 파넬(02-3443-3983).

스타일링 현수진


진행 이은경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