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쇼핑 가이드] 못난이 화분의 드레스업 화분 커버
삭막한 집 안에 푸른 식물을 들이고 싶지만 본격적인 가드닝이 부담스럽다면 주목하라. 모종 화분도 한순간에 변모시킬 옷이 있으니, 소재도 모양도 각양각색인 화분 커버를 만나보자.


1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기 편리한 빈티지 화분 박스는 22만 원, 소나무 소재의 화분 박스는 18만 원으로 라마라마.
2 화분으로도 쓸 수 있게 물 받침이 있는 도자 화분 커버는 다섯 가지 색으로 구성. 1만 8천 원으로 틸 테이블.
3 나무를 깎아 만든 화분 커버는 오브제로 활용해도 손색없다. 각각 2만 7천5백 원, 4만 4천 원으로 더 패브.
4 로맨틱한 디자인의 대형 도자 화분 커버는 화기로 활용 가능하다. 5만 원으로 르빠드샤.
5 모종 화분 세개를 넣을 수 있는 양철 소재의 직사각 화분 박스는 1만 7천5백 원으로 마켓엠.
6 화분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캔버스 소재 화분 커버는 1만 5천 원으로 까사미아.
7 무광의 세라믹 화분 커버는 펌리빙 제품으로 네 가지 디자인이 있다. 각각 7만 3천 원, 5만 8천 원으로 루밍.
8 내부에 플라스틱 막을 덧대 부식을 막는 타원형 나무 화분 커버는 7천9백 원으로 모던하우스.


제품 협조 까사미아(02-516-9408), 더 패브(02-571-8060), 라마라마(02-792-8957), 루밍(02-6408-6700), 르빠드샤(02-541-3774), 마켓엠(02-3143-4769), 모던하우스(080-973-0352), 틸 테이블(02-544-7936)


진행 강지연 기자 | 사진 김규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