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행복 감각] 디자인으로 즐기는 도시 여행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는 LONDON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결정짓는 건축물, 역사와 자연환경이 빚어낸 분위기 등 각각의 도시는 그만의 개성으로 수많은 디자인의 모티프가 되곤 한다. 누군가에겐 로망의 도시, ‘뉴욕’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를 테마로 한 리빙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산업혁명과 예술 공예 운동으로 실용성과 미학을 더한 나라, 그래픽과 텍스타일 디자인이 발달한 브리티시 스타일의 정수를 런던에서 만나보자. 유니언 잭, 체크 패턴 등 일상이 디자인이 되는 행복!

1 유니언 잭을 디자인 패턴으로 활용한 암체어는 4백만 원대로 호메오(02-544-1727).
2 스트라이프 패턴 패브릭을 덧댄 액자는 9만 3천 원, 이층 버스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캔들 홀더는 4만 8천 원으로 더 패브(02-571-8060).
3 시타 컬렉션 여행 가방은 9만 9천 원으로 까사미아(02-516-9408).
4 런던 세인트 폴 성당을 형상화한 오르골은 48만 원으로 디자이너이미지(02-380-0000).
5 모오이의 빅벤 시계는 런던의 시계탑 ‘빅벤’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제품. 가격 미정으로 웰즈(02-511-7911).
6 대나무 뿌리로 조각한 오리 오브제는 가격 미정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7 퀸스가드 와인 병따개는 17만 원으로 더플레이스(02-3444-9595).
8 비슬리의 멀티 드로어 5단 수납함은 16만 9천 원으로 라꼴렉뜨(02-548-3467).
9 런던의 전화 부스를 모티프로 제작한 철제 캐비닛은 1백6만 원으로 까레(02-545-9872).
10 켄싱턴 소파는 5백40만 원으로 리비에라 메종(02-547-1977).

진행 강지연 기자 | 사진 이경옥,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