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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각] 집 안에 들어온 휴양지 오리엔탈 감성의 완성, 동남아시아품
녹음이 우거지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문턱에 섰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들썩이지만 아직은 쉽게 떠나지 못해 아쉬운 당신에게 집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열대 지방만의 특유한 동양적 감성이 있다. 손쉽게 휴양지 느낌을 내고 싶다면 에스닉 패턴과 강렬한 색감의 소품을 배치해보자. 컬러와 디자인만으로도 이국적 향취가 느껴진다면 굳이 동남아시아에서 온 앤티크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1 대나무 바스켓은 15만 원으로 대부앤틱(02-796-1128).
2 색감이 강렬한 블랭킷은 가격 미정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문의.
3 삼각 쿠션은 6만 8천 원으로 오리엔탈무드(02-536-5280).
4 코끼리 오브제는 10만 원대로 쉬즈리빙(070-7005-6500).
5 찻주전자는 블루밍빌레 제품. 가격 미정으로 에잇컬러스(070-8654-3637) 문의.
6 상판이 트레이로 분리되는 사이드 테이블은 e15 제품. 가격 미정으로 디옴니(02-3442-4672) 문의.
7 색실 공은 이윤미 작가 작품. 가격 미정으로 엘스토어(02-790-8408).
8 호랑이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플라스틱 접시는 3만 원으로 엘스토어.
9 티크 원목 촛대는 6만 8천 원으로 에스닉스타일(www.ethnicstyle.co.kr).
10 비대칭의 바구니는 리네로제 제품. 가격미정으로 디사모빌리(02-512-9162) 문의.
11 장식용 빈티지 새장은 60만 원으로 대부앤틱.
12 인조 라탄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난 의자는 B&B이탈리아 제품. 가격 미정으로 인피니(02-3447-6000) 문의 .

진행 강지연 기자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