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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가이드 프레임의 변신, 벽걸이 거울
일상적이지만 개인의 취향과 감각이 고스란히 반영된 소품, 거울. 어떤 프레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진다.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다양한 프레임의 거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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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앤티크 거울 프레임에 옻칠장 손대현 씨가 옻칠을 입힌 제품. 4백만 원으로 하이핸드 코리아.
2 장식이 우아한 네모 프레임에 동그란 거울이 어우러져 액자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50만 원으로 마틸드 엠.
3 ㄴ자 형태로 꺾인 면은 화장품이나 액세서리를 올려두기 편리하다. 11만 원으로 구디그램스.
4 물푸레나무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 원목 거울은 선반을 추가 구성할 수 있다. 49만 5천 원으로 에이치콤마.
5 마름모 형태가 역동적인 거울은 나무의 내추럴한 단면을 그대로 활용했다. 5만 원으로 나무 수작 우드 스튜디오.
6 도자로 유명한 스페인 야드로사의 제품으로 테두리의 섬세한 조각 장식이 돋보인다. 2백90만 원으로 그랑지.
7 구리 소재 원형 프레임이 빈티지한 느낌을 풍기는 거울은 오센틱 모델스 제품. 46만 원으로 그랑지.
8 크기가 다른 나무 패널을 짜 맞춘 프레임에 작은 선반이 달린 것이 특징. 가격 미정으로 정균, 하빛색 나무 작업실.


제품 협조 그랑지(02-591-9203), 나무 수작 우드 스튜디오(031-8017-9237), 마틸드 엠(070-4212-7081), 구디그램스(070-7824-5925), 에이치콤마(02-3443-5654), 정균, 하빛색 나무 작업실(blog.naver.com/noa0192), 하이핸드코리아(02-797-3553)


진행 박하영 인턴기자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