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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각]그 가족에 맞는 이 가구 작지만 경쾌한 둘만의 공간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모습과 색깔을 지닌 가족들이 행복을 키워갑니다. 여기,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각 가족에 어울릴 만한 아이템을 전문가 4인이 엄선해 소개합니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무자녀 부부
생활이 바쁘고 유행에 민감한 부부의 집에는 내추럴한 느낌의 가구와 캐주얼한 소품을 추천합니다. 소형 주택의 경우, 공간을 장악하지 않는 베이식한 가구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 소품을 매치하면 더욱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지요._ 이승희(스타일리스트)

1 서랍이 원터치 방식으로 열리는 책상은 1백90만 원으로 김동억 작가(02-472-3624) 작품.
2 나이프가 내장되어 있고 뚜껑이 있어 음식을 보관하기 편리한 치즈 도마는 15만 원으로 박예연 작가(031-715-5066) 작품.
3 유머러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 오브제는 10만 9천 원으로 컬러미스페이스(02-542-7548).
4 확장과 조합이 가능해 벽 크기에 상관없이 연출하기 좋은 스트링 포켓 선반은 19만 원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5 앤디 워홀의 아트 프린트 액자는 3만 원대로 그림닷컴(www.gurim.com).
6 각기 다른 사이즈와 프린트의 틴 박스는 5개 세트로 판매한다. 10만 3천 원으로 루밍(02-6408-6700).
7 기하학적 나무 살의 배열이 인상적인 바구니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5만 9천 원으로 모마디자인스토어(www.MoMAstore.co.kr).
8 스웨덴 전통 직조 방식으로 제작하는 파펠리나 카펫은 30만 원대로 로쇼룸(02-545-5417).
9 ‘오프’라고 쓰인 면을 위로 두면 알람이 울리지 않는 렉슨 시계는 5만 5천 원으로 두레샘(www.araonkorea.com).
10 커버를 취향에 맞게 교체할 수 있어 실용적인 2인용 소파는 가격 미정으로 일룸(www.iloom.com).

진행 강지연 객원기자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