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을 막고 빛을 반사해 실내를 밝게 비춰주는 벽걸이 겸용 촛대는 와츠 제품. 30만 원, 아뜰리에 프로젝트.
2 와이어 화병에 꽃을 꽂은 듯한 느낌이 인상적인 촛대는 가는 철을 하나씩 용접해 만들었다. 3만 2천 원, 비블랭크.
3 간결한 도형과 직선 라인이 돋보이는 촛대는 모건 라센이 디자인한 제품. 17만 5천 원, 이노메싸.
4 은 공예로 잘 알려진 조지 젠슨 제품으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 내구성이 좋다. 23만 원, 10꼬르소꼬모.
5 덴마크 브랜드 무토 제품으로, 촛대가 각각 분리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갯수 조절이 가능하다. 18만 원, 루밍.
6 황금 비를 보여주는 수학 공식인 피보나치 수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 6만 원, 윤앤미소.
7 구슬을 엮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촛대는 덴마크 홈 브랜드 펌리빙ferm-living 제품. 17만 2천 원, 짐블랑.
8 사슴 뿔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다. 15만 원, 까레 디자인.
제품 협조 까레디자인(02-545-9872),루밍(02-6408-6700), 비블랭크(02-6407-9075), 아뜰리에 프로젝트(02-548-3374), 윤앤미소(02-511-3392), 이노메싸(02-3463-7752), 짐블랑(070-7803-3798), 10꼬르소꼬모(02-3018-1010)
- 쇼핑 가이드 작품같이 빛나는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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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막대 양초가 낭만의 상징이 될 수 있는 건 조각 작품같이 멋진 촛대 때문이다. 올가을 이 촛대 하나면 분위기 메이커로 손색없을 듯.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