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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가이드 내 책상 위에 멋진 조명등 하나
손으로 각도 조절을 해야 하고 센서 대신 똑딱 스위치가 달렸다. 아날로그 감성의 묘미를 만끽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단 하나만으로 운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여덟 개의 테이블 조명등.


1
작고 둥근 램프 갓과 받침을 잇는 가느다란 기둥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조명등은 가격 미정, 와츠.
2 버섯을 연상시키는 둥글고 넓은 램프 갓 아래 오렌지 빛깔 조명이 아늑하다. 47만 원, 두오모.
3 반구형 램프 갓과 선의 조화가 모던한 디자인의 조명등. 한스 산드그렌 야콥센의 제품으로 75만 원, 웰즈.


4
경쾌한 ‘똑딱’소리가 나는 스위치가 클래식 무드를 살려주는 조명등은 카이젤 이델. 99만 원, 에이후스.
5 1960년, 당시 신소재인 플라스틱으로 만든 조명등 달루. 뫼비우스 띠 같은 형태가 인상적이다.15만 원, 두오모.


6
사각 램프 갓과 원형 받침대. 단순한 도형의 조화가 빚어낸 디자인 앙상블! 1백20만 원, 10꼬르소꼬모.
7 등대에서 모티프를 얻은 재치 있는 디자인의 조명등은 테이블 위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33만 원, 에이후스.
8 각도 조절이 가능한 관절 부분 디테일을 나무로 만들어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조명등은 1백34만 원, 두오모.


제품 협조 두오모(02-544-2975), 에이후스(02-3485-0860), 와츠(02-517-3082), 웰즈(02-511-7911),  

진행 강윤미 기자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