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월드컵이 낳은 의외의 스타는 축구 선수도 아닌 아나운서 김성주 씨였다.
차두리•차범근 부자와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중계방송으로 연일 인터넷 사이트에 이들의 어록이 오르내릴 정도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 까닭이다. 김성주 씨는 현재 당산동의 40평형대 아파트에 산다. 직장인 방송국과 가까운 편이고 아내와 이제 갓 두 살 난 아이와 함께 살기에 충분히 넉넉하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라디오 방송을 위해 매일 아침 6시 30분까지 출근하고 무려 3개의 TV 프로그램을 맡고 있어 바쁜 그가 살고 싶은 집은 여의도 주상복합아파트. 방송국에 자전거나 도보로 출근할 수 있고 한강 시민공원도 가까우며 시설 편리하고 전망 또한 좋아 환상적일 것이라고. 현실적 필요로는 이러하지만 MBC에서 6년의 방송 생활 동안 본 중에 가장 탐났던 집으로는 경치 아름답고 빨래 널 마당이 있는 고두심 씨 집을, 가장 닮고 싶은 가정으로는 가족애 돈독한 차범근 씨 가족을 꼽는다. 김성주 씨는 “가족이 전부”라고 말할 정도로 아내와 아이가 소중하다고. 가족은 곧 그의 드림 하우스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다. 앞으로 아이를 둘쯤 더 낳아 화기애애하게 북적대는 집을 만드는 것이 그의 또 다른 바람이다.
김성주 씨가 입고 있는 연핑크 재킷과 팬츠, 와이셔츠와 니트는 모두 솔리드옴므(02-544-8897) , 크로스백은 루이까또즈(02-549-4851) 제품. 야마하 전기자전거는 이티바이크(02-541-0055)에서 판매한다
차두리•차범근 부자와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중계방송으로 연일 인터넷 사이트에 이들의 어록이 오르내릴 정도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 까닭이다. 김성주 씨는 현재 당산동의 40평형대 아파트에 산다. 직장인 방송국과 가까운 편이고 아내와 이제 갓 두 살 난 아이와 함께 살기에 충분히 넉넉하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라디오 방송을 위해 매일 아침 6시 30분까지 출근하고 무려 3개의 TV 프로그램을 맡고 있어 바쁜 그가 살고 싶은 집은 여의도 주상복합아파트. 방송국에 자전거나 도보로 출근할 수 있고 한강 시민공원도 가까우며 시설 편리하고 전망 또한 좋아 환상적일 것이라고. 현실적 필요로는 이러하지만 MBC에서 6년의 방송 생활 동안 본 중에 가장 탐났던 집으로는 경치 아름답고 빨래 널 마당이 있는 고두심 씨 집을, 가장 닮고 싶은 가정으로는 가족애 돈독한 차범근 씨 가족을 꼽는다. 김성주 씨는 “가족이 전부”라고 말할 정도로 아내와 아이가 소중하다고. 가족은 곧 그의 드림 하우스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다. 앞으로 아이를 둘쯤 더 낳아 화기애애하게 북적대는 집을 만드는 것이 그의 또 다른 바람이다.
김성주 씨가 입고 있는 연핑크 재킷과 팬츠, 와이셔츠와 니트는 모두 솔리드옴므(02-544-8897) , 크로스백은 루이까또즈(02-549-4851) 제품. 야마하 전기자전거는 이티바이크(02-541-0055)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