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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_쇼핑 아이템 <행복>이 추천하는 베스트 디자인 상품
의자, 조명, 책 수납장, 옷걸이…. 집 안에 하나 들이면 좋을 리빙 아이템을 <행복>이 추천합니다. 전시장에서 <행복> 기자들의 눈에 띈 유니크한 아이템입니다.


사색의 오브제, 디자인 체어
의자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공간의 표정이 달라집니다. 감성 디자인과 진보적 기술로 이루어낸 디자인 체어를 모았습니다.
1 bcw-310 스텔스 체어 Stealth Chair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 씨가 디자인한 의자. 날카로운 커팅 디자인이 돋보인다. 벤텍 퍼니처(031-764-0010) 제품.
2 체어 이코노 티크 Chair Econo Teak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 패브릭으로 감싸 주방에 화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카레(02-2203-1158) 판매.
3 3103 Chair 아르네 야콥센의 시리즈 7 제품이다. 1955년에 발표한 의자로, 가죽으로 커버링하고 팔걸이를 더한 디자인으로 아트앤크래프트(02-3789-1767) 판매.
4 마리포사 버터플라이 체어 Butterfly Chair 1938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선보인 의자로 온몸을 폭 감싸주는 디자인이 인상적. 이노메싸(031-756-7752) 판매.
5 아틸라 Atilla 럭스 체어 터키 디자이너 아틸라 쿠즈가 디자인한 이지 체어. 다이나믹하면서도 심플한 직선을 강조한 디테일로 독일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칸디하우스 제품으로 웰즈(02-549-7911)에서 판매.
6 BC S-501-1 커피 체어 Coffee Chair 커피잔 모양의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 권순한 씨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벤텍 퍼니처 제품.
7 텐션 벤트우드 체어 Tension Bentwood Chair 나뭇가지의 갈라지고 모이는 구조의 영속성을 다리에서 등받이로 이어지는 유기적 구조로 표현했다. 김도훈 씨(www.studiodohoon.com) 작품.
8 CT 부피를 작게 한 회전의자. 수직으로 쌓을 수 있어 좁은 공간에 효과적이다. 파트라(02-449-2152) 제품.



스타일링의 화룡점정, 조명
주방, 거실, 침실 등 공간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테이블&펜던트 조명등.
1 문라이트 Moonlight 동물이 서 있는 위치에 따라 그림자의 명암이 달라지며, 사용자가 동물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폴라주(070-8711-0824) 판매.
2 초코볼 조명등 사탕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펜던트 조명등. 아이 방뿐만 아니라 침실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좋다. 이종명 가구(02-794-6456) 제품.
3 풍토 Puncro 4203 자작나무 살을 하나하나 붙여 제작한 섹토 조명등은 이노메싸 판매.
4 Tentacolo Clear 플라스틱과 메탈을 사용한 제품으로 갈라진 갓을 통해 아름다운 빛이 반사되는 조명 기구다. 카레 판매.
5 베드 사이드 램프 두 개의 조명을 따로 또 함께 켤 수 있는 제품. 오렌지 컬러의 유리 소재가 침실에 생동감을 준다. 아트앤크래프트 판매.
6 볼 블랙 Bowl Black 지름 80cm, 메탈에 크롬 도금으로 마감한 디자인으로 스튜디오처럼 웅장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카레 판매.
7 BEL-002L 고주파 방식으로 곡면 형태를 잡아 살 하나하나를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 벤텍 퍼니처 제품.
8 벌브 글로 Bulb Glow 알전구에 필라멘트를 스틸 조각으로 구겨 넣은 감각적인 디자인. 카레 판매.



내 마음대로 디자인, 모듈 책 수납장
무미건조한 네모 박스는 싫어요. 이제 책들에 멋진 ‘집’을 찾아주세요.
1 Village of Book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책꽂이로, 5개의 집 모양 수납장의 높낮이가 달라 어른은 높은 것을 아이는 낮은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지붕은 보다 만 책을 펼쳐 엎어놓을 수도 있는 유쾌한 디자인. 낫씽 디자인(www.designnothing.com)의 구진욱 씨 작품.
2 지니 Genie DIY 선반 밑판, 선반, 프레임, 바인딩 나사로 이루어져 있어 원하는 크기로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일룸(02-3402-0700) 판매.
3 포레스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인기 작품. 미국의 잡지 <마샤 스튜어트 리빙>의 표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해외 발송이 가능하도록 모듈로 제작, 분리하면 책장 위에 두는 작은 책장과 선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소은명 씨(www.designartist.co.kr) 작품.
4 리브르 스파이럴 Libre Spiral 선반 수납장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제랄도 마리 Gerardo Mari 제품. 루밍(02-6408-6700) 판매.
5 BES-501 진열장 3줄, 6피스를 기본으로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해 원하는 만큼 한 칸씩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다. 비치우드에 빨간색 도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공간에 생동감을 준다. 벤텍 퍼니처 제품.
6 RBS(Rotating Bookshelf) 한쪽은 서재, 한쪽은 가족실로 나눌 수 있는 파티션 기능을 겸하는 작품. 벽에 붙는 책장이 아닌 공간의 한가운데에도 놓일 수 있는 책장으로 가구 디자이너 강정태 씨(www.jtklab.com) 작품. W호텔과 함께한 럭셔리 라운지에 전시.



옷걸이, 이제 장식으로 즐기세요

이건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옷걸이가 아닙니다. 자연 미감은 그대로 살리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까지 세심하게 고려했으니까요. 자, 공간에 ‘나무’ 한 그루 심어보세요!
1 스윙앤행 Swing and Hang 장식품으로 손색없는 옷걸이는 한정현 작가의 작품으로 체어스온더힐(02-747-7854) 판매.
2 만텔로 Mantello 행어 분리와 운반이 간편한 조립식 옷걸이는 벤텍 퍼니처 제품.
3 피오레토 Fioretto 중앙 하부에 무거운 추가 있어 중심을 잡아준다. 7개의 훅, 360도 회전하는 제품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웰즈 판매.
4 DIY 옷걸이 훅의 색상과 수량, 위치를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옷걸이를 만들 수 있다. 일룸 판매.
5 빈칸 아펜디아비티 Bincan Appendiabiti 산업 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 작품. 현관에서는 옷걸이 겸 우산꽂이로, 실내에서는 휴지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루밍 판매.
6 코트스탠드 Coatstand 테크니컬 트리 현대적 소재 스틸을 ‘에코’ 콘셉트로 디자인한 옷걸이. 카레 제품.
7 홀 스탠드 덴마크 디자이너 난나 디첼 Nanna Ditzel이 1963년에 디자인한 옷걸이로 아트앤크래프트 판매.
8 자연목 행어 실제 나무를 옷걸이 형태로 정돈한 디자인으로 자연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야오(051-747-4106) 판매.

진행 이지현 기자, 김다해 객원 기자 사진 김동오 기자, 정영주(프리랜서)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