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새 모양 도어 스토퍼(문이 저절로 닫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밑 사이에 끼우는 도구)는 2만 7천 원.
2 꽃무늬 찻잔과 받침은 4만 5천 원.
3 서로 다른 원단을 컵 모양으로 패치워크해 장식한 쿠션은 13만 원.
4 화이트 페인트로 워싱한 탁상 거울은 6만 3천 원.
5 패브릭으로 감싼 후 잔잔한 꽃무늬의 리본을 더해소녀 취향이 물씬 풍기는 옷걸이는 4만 3천 원.
6 플라워 패브릭에 가죽을 덧댄 숄더백은 10만 5천 원.
7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의 키 높이 슬리퍼는 2만 9천 원.
8 원하는 원단으로 리커버링할 수 있는 1인용 암체어는 2백73만 원.
로라 애슐리 MD 고경은 씨

로라 애슐리의 MD 고경은 씨는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플라워패턴으로 로맨틱한 인테리어를 꿈꾸는 이에게 사랑받는 로라 애슐리는 특히 오드리 헵번과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랑한 브랜드예요.”라고 설명한다. 로라 애슐리에서는 플라워 패턴으로 선보이는 가구 외에도 8가지 라인을 만날 수 있다. 도트 무늬 제품이 주를 이루는 프리 스프릿, 동양의 이국적 분위기를 살린 실크로드 등을 이용해 로라 애슐리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패브릭 제품, 벽지 등 인테리어나 맞춤 가구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제작 기간은 약 10일 정도 소요된다. 현재 롯데백화점 울산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 광복점, 서울 소공동 본점에 입점해 있다. 문의 02-772-3832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