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 화이트의 대담한 컬러 대비, 미니멀리즘 뉴욕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 가이아 Gaia에서 디자인한 원더풀 룸은 레드와 화이트의 대담하면서도 심플한 컬러 조화가 감각적이다. 헤드보드를 생략한 침대, 낮은 선반장 등 공간은 최대한 비우고 레드 컬러 패브릭과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이처럼 공간을 비우고 화이트 컬러를 활용하면 집의 시각적인 온도를 낮출 수 있다. 문의 02-2022-0000
1 원하는 위치에 초를 꽂을 수 있는 촛대는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 베르너 판톤의 조명등은 갤러리 모다(02-319-8484)에서 판매.
3 체리 컬러의 사각 접시와 볼은 더플레이스(02-772-3945)에서 판매. 사각 접시 10만 3천 원, 볼은 2만 원.
4 변기 솔과 휴지통, 펌프 용기는 덴마크 브랜드 빕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 물결무늬 액자는 패브 디자인(02-571-8060)에서 판매. 6만 5천 원.
6 이탈리아 브랜드 뽀로의 로 테이블은 두오모에서 판매. 1백39만 원.
7 북 케이스는 비라인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22만 원.
8 W 호텔에서 사용하는 클렌징 라인은 블리스 제품으로 스킨 스토어(www.skinstore.co.kr)에서 판매. 레몬+세이지 바이 버터는 싱그러운 향에 적은 양으로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5만 원. 패블리스 포밍 페이스 워시는 오일 프리 클렌저로 각질 제거 기능까지 더했다. 5만 1천7백 50원. 샤워 젤 또는 버블 배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레몬+세이지 바디 워시는 2만 9천6백 원.
9 플로어 조명등은 오루체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10 장 마리 마소가 디자인한 소파는 카시나 (02-516-1743)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