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덥고 복잡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줄 제품을 소개합니다. 매 시즌 메가 트렌드를 예측하는 기관의 발표에 바탕을 둔 2010 여름 트렌드입니다. 어둡고, 과도한 장식은 점점 사라지고 유쾌한 컬러, 심플한 디자인, 단아한 전통미가 대세입니다. 복잡한 현실에 해독제 역할을 해줄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마리오 트리마르키가 디자인한 볼은 알레시(02-3444-1541)에서 판매. 18만 2천 원.
2 하이글로시 소재의 커피 테이블은 이탈리아 브랜드 데지레 제품으로 데코야(02-542-7557)에서 판매. 1백40만 8천 원.
3 은과 글라스 소재로 만든 브로치는 금속 공예가 이정임 씨의 작품으로 히든스페이스(02-732-5060)에서 판매.
4 옵아트 효과를 응용한 테이블 매트는 에이후스(02-3785-0860)에서 판매. 4만 4천 원.
5 아미아미 체어는 카르텔 제품으로 제인인터내셔널(02-548-3467)에서 판매.
6 칠보를 얹은 말 모양 펜던트, 베네치안 글라스로 장식한 목걸이는 아트숍 무(02-738-3011)에서 판매. 25만 원.
7 합성수지에 담근 실을 긴 원통에 캐스팅해 만든 플로어 조명등은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8 스틸 초콜릿 박스는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알레시에서 판매. 55만 6천 원.
9 카드보드지 소재로 만든 스탠드는 산타앤콜 제품으로 두오모(02-516-7083)에서 판매.
10 부흘렉 형제가 디자인한 소파는 이스터블리쉬앤선 제품으로 인엔(02-3446-5102)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