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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생활관에서 찾은 스타일]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찾은 디자인 가구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백화점 생활관.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백화점의 특성을 알면 자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네 곳의 백화점에서 찾은 색깔 있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4개 층이 가구 매장으로 구성된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입점 가구 브랜드만 50여 개. 여타 백화점에서 보는 중후한 분위기의 수입 브랜드보다 벤텍퍼니처, 퍼니그람, 쿤디자인 등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6층에는 플렉사, 밴키즈 등 14개의 아동 브랜드 가구가 모여 있다.

1 지그재그 의자는 퍼니그람(02-2012-0988)에서 판매. 패브릭으로 처리한 앉는 부분은 원하는 색상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21만 원.
2 월넛 소재의 피노키오 옷걸이는 QM 제품(070-7778- 9828). 37만 9천 원.
3 패브릭 쿠션은 쿤디자인(02-556-9828)에서 판매. 3만 8천 원.
4 초를 꽂는 정사각형 프레임의 오브제는 퍼니그람에서 판매. 7만 7천 원.
5 유아용 코끼리 스툴은 벤텍퍼니처(02-2012-3242)에서 판매. 개당 14만 원.
6 하나의 오브제를 보는 듯한 다이닝 의자는 QM 제품. 31만 9천만 원.
7 최대 8명까지 수용 가능한 익스텐션 테이블은 QM 제품. 99만 7천 원.
8 패브릭 소파는 벤텍퍼니처에서 판매. 3백50만 원.

박은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