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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생활관에서 찾은 스타일] 롯데백화점에서 찾은 유러피안 스타일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백화점 생활관.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백화점의 특성을 알면 자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네 곳의 백화점에서 찾은 색깔 있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클래식, 에스닉, 모던 등 다양한 스타일의 리빙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가구부터 소품까지 원스톱 쇼핑을 도와주는 토털 리빙 브랜드 더플레이스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편집 매장이다. 아뜰리에뒤뱅 브랜드의 와인 웨어와 아르떼미데의 조명등, 컬러풀한 의자와 소품이 인기 제품. 2월과 8월에는 봄과 가을을 맞이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겨냥한 혼수용품 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1 페이퍼 나이프와 트레이는 마이센(02-3444-1305)에서 판매. 페이퍼 나이프 59만 원, 트레이 15만 원.
2 따뜻하게 차를 데우기 위한 티포트워머는 마이센에서 판매. 2백 2만 원.
3 성곽 실루엣의 검정 벽시계는 젠틱가구(02-927-1548)에서 판매. 4만 5천 원.
4 이탈리아 건축가 잔카를로 마티올리가 디자인한 스탠드 조명등은 아르떼미데 제품으로 더플레이스(02-772-3945) 에서 판매. 58만 원.
5 티포트와 찻잔은 마이센에서 판매. 티포트 4백70만 원, 컵&소서 2백 만 원.
6 에스닉한 색감의 화병은 젠틱가구에서 판매. 8만 4천 원.
7 리미티드 에디션 컵&소서는 마이센에서 판매. 3백70만 원.
8 배스 러그는 게디 제품으로 더플레이스에서 판매. 6만 7천 원.
9 인디언의 전통 문양을 캐비닛에 재현한 수납장은 젠틱가구에서 판매. 2백80만 원.


박은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