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코, 에이치픽스 등 개성 있는 디자인의 해외 브랜드가 눈에 띈다. 특히 13년째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피숀은 파리 메종 앤 오브제, 뉴욕 인터내셔널 기프트 페어 등 해외 전시에서 발견한 새로운 디자인의 테이블웨어, 패브릭 제품, 스테이셔너리 등을 소개한다. 매월 2개 이상 브랜드의 신상품이 입고되어 항상 새로운 제품을 만날볼 수 있다. 1월과 8월에는 정리 행사를 진행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피숀 제품을 판매한다.
1 나일론 재질의 테이블 매트는 피숀(02-3479-1471)에서 판매. 사각 연두색 매트는 4만 5천 원, 주황색 버블 매트는 9만 원.
2 파스텔 톤의 머드 도자기 제품은 피숀에서 판매. 노란색 샐러드 접시는 5만 9천 원, 녹색 컵&소서는 12만 원, 짙은 베이지색 볼은 9만 6천 원, 하늘색 컵은 7만원.
3 사기 소재의 라테 머그잔은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디자인(02-3445-4776)에서 판매. 4만 2천 원.
4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드 데드갓의 와이어 펜던트 조명등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5 100% 램스울 소재의 스툴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97만 원.
6 가죽으로 엮은 트레이와 소품 박스는 피숀에서 판매. 뚜껑 있는 소품 박스는 68만 원, 트레이는 53만 원.
7 다양한 패턴과 색감이 특징인 마리메코 타월은 이현디자인(02-3445-4776)에서 판매. 100% 면 소재의 파란색 타월은 5만 6천 원, 베이지색 타월은 2만 2천5백 원, 짙은 브라운색 스트라이프 타월은 2만 1천 원.
8 패브릭으로 패치워크한 스툴은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디자인에서 판매. 29만 8천 원.
9 월넛과 오크 소재의 다이닝 체어는 가시와(031-674-0661)에서 판매. 8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