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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위한 쇼핑 아이템] 쿨 인테리어를 위한 여름 아이템
가드닝・아웃도어 용품, 쿨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와 소품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보세요. 센스 있는 어린이날 선물, 산뜻한 욕실 단장을 위한 욕실 용품 등 5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쇼핑 리스트를 모았습니다.

1 투명한 유리 질감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데코 타일은 글라스 파크(02-717-5198)에서 판매. 10만 원.
2 화이트 도자기로 제작한 플로어 스탠드 ‘Dinner for Tonight’은 김하윤 씨(www.kimhayoon.com) 작품.
3 꽃봉오리를 연상시키는 유리 볼에 정교한 잎사귀 모양 금속 장식을 더한 화병은 주소원 씨(02-588-
5936) 작품. 70만 원.
4 숟가락과 포크를 활용한 디자인이 재미있는 벽시계는 웰리빙(031-527-0701) 제품으로 6월부터 판매 예정. 컬러는 실버, 레드 중 선택 가능. 5만 원대.
5 그린&블루 컬러의 사각 접시(20×20cm)는 이난희 씨(www.inani.co.kr) 작품. 10만 원.
6 모던한 디자인의 유리컵은 이노메싸(031-723-7752)에서 판매.
7 수공으로 제작한 냅킨 링은 주소원 씨 작품.
8 황동에 은을 도금한 접시와 월넛 받침 세트는 주소원 씨 작품.


색을 절제하고 질감은 강조한다
질감 없이 색과 형태만으로 완성한 공간은 지루하고 더워 보일 수 있다. 패브릭 디자이너 이재연 씨는 색과 패턴은 제한하되 질감을 강조하면 휠씬 경쾌하고 쿨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각기 다른 질감으로 매치한 패브릭으로 쿨 인테리어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패브릭 디자인 숍 품에서는 이번 시즌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블랙&화이트를 기본 컬러로 한 패브릭 신제품을 선보인다. 구김이 자연스러운 리넨과 부드러운 실크 등 서로 다른 질감을 매치하고, 각기 다른 질감의 비즈나 크리스털 장식을 더해 더욱 생동감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커튼, 침장, 스툴, 쿠션, 핸드 드로잉 패브릭으로 제작한 데커레이션 패널 등의 품목을 온라인 쇼핑몰(www.epuum.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성정아 기자, 서지희 객원 기자, 임희수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