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 내리는 겨울 숲의 이미지를 보는 듯한 도자기 접시는 김나영 씨 작품. 20만 원.
2 몽당연필과 지우개로 추억의 이미지를 표현한 오브제는 봉하진 씨 작품. 15만 원.
3 집 모양 도자기 접시는 이강청 씨 작품. 2만 5천 원.
4 도자기를 장식한 와인 마개 ‘꽃 버섯’은 이규미 씨 작품. 1만 5천 원.
5 거친 흙 질감을 살린 조명등 ‘흙 고양이’는 김정호 씨 작품. 17만 원.
6 빨간 연탄 그림이 정겨운 느낌을 전하는 도자기 벽시계는 이강청 씨 작품. 25만 원.
7 나뭇가지에서 은빛 새싹이 돋은 듯한 브로치 ‘새싹나무’는 라정실 씨 작품. 20만 원.
8 자연스럽게 번진 유약의 효과가 멋스러운 도자기 스툴은 김대훈 씨 작품. 70만 원. 모두 소마미술관 내 아트 숍 오채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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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미술관소마미술관 아트숍 오채 대표 김상화 씨아트 상품을 소비하는 것은 문화와 예술을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다. 소마미술관의 아트 숍 오채에서는 도자공예・금속공예・목공예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공예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들의 작품에는 자연, 전통 등 우리가 지켜가야 할 다양한 가치가 담겨 있다. 자연의 모티프를 재현한 액세서리, 한국의 정서를 담은 그릇 등 핸드 크레프트의 감동이 느껴지는 공예 작품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문의 02-414-50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