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를 물들인 네오 네온 컬러
캔디 컬러의 유행은 패션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뉴욕, 런던, 파리 등의 2008 S/S컬렉션에서 달콤한 캔디 컬러는 ‘네오 로맨티시즘’의 물결을 타고 로맨틱한 스타일과 만나 그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었다. 한편, 채도가 낮은 캔디 컬러에 형광 빛을 더한 듯한 네오 네온neo neon 컬러의 등장도 시선을 끌었다. 안나수이, 타쿤, 디젤 등 뉴욕의 디자이너들은 알록달록한 형광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경쾌한 룩을 선보였고, 라코스테는 쇼의 피날레에 형광 피케pique 셔츠를 대거 등장시키기도 했다. 바네사 부르노는 네온 컬러에 물을 탄 듯 묽은 파스텔톤으로 화사하고도 편안한 컬러감을 보여주었다.
1 필립 스탁 디자인의 어금니 모양 스툴 ‘부부BooBoo’는 살림(02-514-1709)에서 13만 2천 원에 판매.
2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스툴은 플렉스폼(02-512-2312)에서 판매.
3 경쾌한 오렌지 컬러 스툴은 카르텔 제품으로 개당 9만 7천 원. 제인인터내셔널(02-548-3467)에서 판매.
4 애플(080-3404-622)의 새로운 동영상 플레이어 iPod 나노nano. 음악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4GB와 8GB 용량이 있다.
5 그린, 레몬옐로, 오렌지 컬러가 매력적인 대비를 이루는 도자기는 리나 메나르디 제품으로 비에쎄(02-547-4314)에서 판매.
6 선명한 그린 컬러의 플로어 스탠드는 디자이너 박진우 씨의 작품.
7 그린 컬러의 소파는 등받이를 완전히 눕힐 수 있다. 살림에서 1백 40만 원에 판매. 8 라임 컬러의 데이베드는 태홈(02-546-0719)에서 판매.
캔디 컬러의 유행은 패션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뉴욕, 런던, 파리 등의 2008 S/S컬렉션에서 달콤한 캔디 컬러는 ‘네오 로맨티시즘’의 물결을 타고 로맨틱한 스타일과 만나 그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었다. 한편, 채도가 낮은 캔디 컬러에 형광 빛을 더한 듯한 네오 네온neo neon 컬러의 등장도 시선을 끌었다. 안나수이, 타쿤, 디젤 등 뉴욕의 디자이너들은 알록달록한 형광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경쾌한 룩을 선보였고, 라코스테는 쇼의 피날레에 형광 피케pique 셔츠를 대거 등장시키기도 했다. 바네사 부르노는 네온 컬러에 물을 탄 듯 묽은 파스텔톤으로 화사하고도 편안한 컬러감을 보여주었다.
1 필립 스탁 디자인의 어금니 모양 스툴 ‘부부BooBoo’는 살림(02-514-1709)에서 13만 2천 원에 판매.
2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스툴은 플렉스폼(02-512-2312)에서 판매.
3 경쾌한 오렌지 컬러 스툴은 카르텔 제품으로 개당 9만 7천 원. 제인인터내셔널(02-548-3467)에서 판매.
4 애플(080-3404-622)의 새로운 동영상 플레이어 iPod 나노nano. 음악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4GB와 8GB 용량이 있다.
5 그린, 레몬옐로, 오렌지 컬러가 매력적인 대비를 이루는 도자기는 리나 메나르디 제품으로 비에쎄(02-547-4314)에서 판매.
6 선명한 그린 컬러의 플로어 스탠드는 디자이너 박진우 씨의 작품.
7 그린 컬러의 소파는 등받이를 완전히 눕힐 수 있다. 살림에서 1백 40만 원에 판매. 8 라임 컬러의 데이베드는 태홈(02-546-0719)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