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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아이디어] 12월을 특별하게 만드는 자연주의
마음이 분주해지는 12월이지만 집 안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것은 첫 번째로 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처럼 느껴지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자연주의에서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트리와 오너먼트, 토피어리, 데코리스로 집 안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자연주의 식기와 아이템으로 저녁 식사 테이블을 장식해보세요. 12월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는 아이템 10가지와 간단한 팁을 담았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돋보이는 거실 크리스마스트리는 컬러 매치만 잘해도 세련된 트리로 완성된다. 그린 컬러 트리에 좋아하는 한 가지 컬러를 주조 색으로 70% 정도 꾸미고 나머지 30%는 톤온톤 소품으로 약간의 변화를 주어 장식한다.
1 테이블이나 선반에 놓을 수 있는 장식 트리 30cm 1만 5천8백 원.
2 이동이 간편하면서 웅장한 크리스마스트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은솔침 트리 150cm 6만 5천8백 원.
3 별 모양 전구 1만 9천8백 원.
4 핸드메이드 느낌이 물씬 나는 하트 걸이, 데코 별 걸이, 트리 걸이 2개 세트 각각 5천3백 원.
5 유광, 무광, 반짝이 등 다양한 질감의 오너먼트 60mm 12볼 5천9백 원, 40mm 12볼 2천9백 원.



(왼쪽) 트리를 빛나게 하는 오너먼트 레드 오너먼트가 살짝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실버와 블루 오너먼트로 포인트를 주자. 단, 트리에 연출할 컬러는 3가지를 넘지 않도록 한다.
1 샤인 스타 장식 4개 세트 9천9백 원.
2 실버 오너먼트 60mm 12볼 5천9백 원.
3 잎사귀 토피어리(소) 골드 1만 8천8백 원.
4 블루 오너먼트 60mm 12볼 5천9백 원.


(오른쪽)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데코리스 14세기 당시 신부가 화환을 들고 결혼하던 것에서 유래한 리스는 동그란 원이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다고 전해진다. 데코리스를 현관문에 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집 안으로 들이면 어느 곳에든 잘 어울리는 데코리스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샹들리에에 달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한 데코리스(S) 레드 9천9백 원.


(왼쪽) 향초로 완성하는 연말 분위기 반짝이는 조명을 생략한 채 예쁜 초 만으로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향초가 온 가족의 훈훈한 정을 다시금 되살려줄 것이다.
1 크리스마스 필라 초 6천5백 원.
2 글라스 초 4천9백 원.
3 플라워 디퓨저 1만 4천8백원.
4 에센셜 오일의 향이 공기와 정신을 맑게 해주는 오가닉 오일(로즈메리) 1만 3천8백 원.
5 크리스마스 볼 초 4천9백 원.


(오른쪽) 창가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양말 선물을 받고픈 마음을 귀엽게 표현할 수 있는 양말을 창가에 걸어 인테리어 효과를 겸할 수 있다. 특히 키 큰 트리가 부담스럽다면 키 작은 트리를 이용해보자.
1 장식 트리 60cm 2만 9천8백 원.
2 새 와 별 모양 장식 패치 걸이 2개 세트 4천9백 원.
3 발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감싸주는 여성 홈 삭스 3켤레 7천9백 원.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디너 홈 파티는 맛 못지않게 멋이 중요하다. 그린과 레드 컬러 패브릭으로 식탁을 꾸미고 흰 접시를 올리기만 해도 그럴듯한 연말 식탁이 완성된다. 이때 식탁이 너무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향초와 작은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말자.
1 베리 토피어리 골드와 레드 각 1만 3천8백 원.
2 크리스마스 원뿔 초 4천9백 원.
3 바로크 화분 토피어리 골드와 레드 각 1만 3천8백 원.
4 네오 안주 접시 1만 4천9백 원.
5 크리스마스 볼초 4천9백 원.
6 네오 생선 접시(대) 8천5백 원.
7 네오 디저트 접시 1만 6천8백 원.



(왼쪽) 와인으로 분위기를 음미하는 방법 와인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기 때문에 파티 내내 즐겨도 부담이 적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그 역할을 발휘하는 와인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로제 와인으로 선택할 것을 권한다.
슈피겔라우 와인 잔 개당 9천9백 원. 와인 잔에 그린이나 레드 컬러의 리본을 묶는 것만으로도 연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오른쪽) 접시와 커트러리 세팅 안주인의 센스는 상차림 곳곳에서 묻어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레드와 그린 등의 리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네오 디저트 접시 1만 6천8백 원.


(왼쪽) 작은 장식을 이용한 1인 세팅 초대한 사람의 자리에 미니 데코트리로 장식하고 저녁 식사 메뉴를 적은 카드를 살짝 놓아보자. 이것만으로도 스페셜한 기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1 미니데코트리 6p 세트 1만 1천8백 원.
2 크리스마스 볼 초 4천9백 원.
3 네오 카레 포트 7천9백 원.


(오른쪽) 마음을 담은 따뜻한 선물 세트 선물을 고르는 데는 늘 고민이 따르게 마련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방한용품만 한 것이 있을까.
1 부드러운 토끼털로 제작한 귀마개 1만 3천9백 원.
2 목을 따뜻하게 감쌀 수 있는 이중 프릴 머플러 1만 5천9백 원.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자연주의’는 ‘fine quality of life’를 추구하며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제안하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자연주의’ 는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베이식&내추럴 컬러와 디자인으로 절제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자연주의’가 12월 초 블로그를 오픈한다. blog.naver.com/jayeonju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링 김지영 장소 협조 studio jey premier(070-4086-9578) 제품 협조 및 문의 자연주의(02-3440-1526)

진행 김지선 사진 박찬우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