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멋을 담은 식탁] 자연주의 부엌 풍경
마음에 드는 그릇과 주방용품을 갖추면 살림하는 재미, 특히 요리하는 재미가 솔솔 피어오른다. 심플하게 디자인한 친환경 옹기와 화이트 식기, 실용적인 밀폐 용기와 군더더기 없는 유리 제품 등 모던 감성 브랜드 ‘자연주의’의 다채로운 제안. 부엌과 식탁 풍경을 한층 세련되게 연출해줄 뿐 아니라 가격 걱정도 덜어줘 더 매혹적이다.


사각 화이트 식기로 차린 브런치 나무 쟁반을 1인용 테이블 매트로 쓰고 세 가지 크기의 정사각형 식기를 이용해 미니멀하게 연출한 브런치 차림. 사각형 화이트 도자기는 ‘네오’ 시리즈.
1 네오 심플 정사각형 접시 7천9백 원(중), 2, 3 사각 찬기 2천5백 원(1호), 3천9백원(2호), 4 손잡이가 있는 아크 물병 4천5백 원, 5 워머 위에 올릴 수 있는 프릴 내열 포트 2만 1천8백 원. 6, 8 대추나무를 천연 옻칠로 마감한 포크와 티스푼 각 3천 원대, 7 심플한 내열 유리머그 5천3백 원, 9 애시우드 쟁반 2만 3천8백 원(대).


모던 코리안 스타일의 반상기 전통 백자 소지로 만든 핸드메이드 한식 그릇은 ‘아침 식기 시리즈’.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그릇 형태와 전통 모티프의 갈색 고리가 조화롭다.
1 원형 접시 1만 3천5백원(중), 2 생선 접시 9천5백 원(중), 3 찬 접시 6천6백 원(4호), 4 쌍초장기 3천6백 원, 5 굽장종지 1천9백 원, 6 머그 4천9백 원, 7 찬 접시 3천9백 원(2호), 8 대접 5천2백 원, 9 심플 우드 수저 세트 5천5백 원.


도자기 저장통과 유리 내열 냄비 식탁을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의 저장 용기와 냄비. 식탁에서는 단아한 반찬 그릇이었다가 천연목 뚜껑만 닫으면 보관 용기가 되는 ‘소호&노호’ 도자기 밀폐 용기.
1, 2, 노호 화이트 7천8백 원(소), 1만 2천8백 원(대), 3, 9 소호 화이트 6천8백원(중), 4천8백 원(소), 4, 8 소호 브라운 1만 1천 원(대), 6천8백 원(중), 5, 6 직화 요리가 가능한 화이트 내열 냄비 2만 6천8백 원(중), 2만 1천8백 원(소). 7 네오주걱 세트 가격 미정.


요리가 즐거워지는 양념통 용도별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디자인한 내용물이 들여다보이는 투명 양념통과 오일병.
1 손잡이가 달린 유리 저장병(470ml) 4천9백 원, 2 화이트 오일병 3천5백원(대), 3 3천 원(소), 4 빈티지 스타일의 마개가 달린 스윙 유리병(1000ml) 4천9백 원, 5 뚜껑이 하얀 투명 아크릴 간장ㆍ식초병 3천5백 원, 6 손잡이 달린 오일병 4천8백 원, 7 네오 도자기 타원절구와 절굿공이 세트 1만 1천5백 원, 8 천연 옻칠 피나무 도마 2만 8천5백 원.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팬&조리 도구 주방에서 가장 튼튼하고 위생적인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 블랙 플라스틱 손잡이로 마감한 ‘네오 스텐 시리즈’는 양수 냄비 3종, 편수 냄비 1종, 프라이팬 2종으로 구성된다. 1, 5 네오 스텐 프라이팬(26cm) 2만 2천8백 원, 편수 냄비(18cm) 2만 2천8백원, 2 키친 스텐 뒤집개 7천8백 원, 3 심플 스텐 주걱 6천8백 원, 4 알뜰 주걱 2천9백50원, 6 뚜껑 있는 이중 스텐 머그 8천9백 원, 7 밸리 3단 찬합 1만 2천8백 원, 8 사각 스텐 밀폐 용기 가격 미정.


전통 식기를 이용한 일인용 상차림 크기가 다른 분청토 접시 2개, 커다란 옹기 접시와 볼, 대나무 매트를 이용해 일인용으로 세팅하면 전통 소재의 그릇으로도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모던한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옹기그릇에 물을 담고 꽃을 띄워 단아한 센터피스로 꾸미고, 생선 모양의 기다란 찬기를 수저받침으로 활용하는 등 용도에 변화를 줄 것.
1, 2 마루 원형 접시 7천2백 원(중), 9천8백 원(대), 3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잔 6천5백 원, 4 유리 물컵 벨리 텀블러290 2천7백 원, 5 대나무 식탁 매트 3천8백 원, 6 참옹기 비빔기 7천8백 원, 7 참옹기 원형 접시 1만 3천5백 원, 8, 9 참옹기 탕기 7천5백 원(대), 3천9백 원(중).

*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자연주의’는 ‘fine quality of life’를 추구하며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제안하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베이식&내추럴 컬러와 디자인으로 절제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유리잔과 주전자, 티 세트 디자인 포인트를 달리한 다양한 셰이프의 유리잔은 식탁에 감각을 더한다.
1 유리소스볼 가격 미정, 2, 3 갈레오 유리 디저트 접시 9천8백 원, 접시 1만 8백 원, 4 노닉 텀블러340 2천2백 원, 5 프로스트 맥주잔 2천7백 원, 6 벨리 텀블러 2천7백 원, 7 그린 텀블러 2천5백원, 8 심플 워터컵 1천9백 원, 9 비스트로 피처(500ml) 5천9백 원, 10 더블 캡 저장병 4천8백 원, 11 스프링 내열 티포트 2만 1천8백 원, 12 홍차 잔 5천 원, 13 천연 옻칠 티스푼(2개) 3천 원.


모던해진 숨 쉬는 그릇, 옹기 음식 맛을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옹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디자인이 심플한 참옹기 시리즈.
1 참옹기 김칫독 1만 3천8백 원(2kg), 2만 5천8백 원(3.5kg), 2 대추나무에 옻칠 혹은 올리브유를 발라 마감한 수저 4천5백~5천5백 원, 3 수저통 7천5백 원, 4 전통 뚝배기를 모던하게 디자인한 ‘가람 내열 냄비’ 1만 7천5백 원(중), 5 죽볼 4천8백 원, 6, 7 뚜껑 있는 찬통과 미니 장독 각각 3천8백~5천6백 원. 8, 9 찬기 2천6백 원(중), 3천4백 원(대).


유리 저장 용기&밀폐 용기 천연목을 그대로 가공한 고급스러운 뚜껑과 밀폐력이 좋은 저장 용기 시리즈. 투명도가 뛰어난 유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1 더블캡 와이드 저장병(850ml) 5천8백원, 2, 3, 6 딤플 유리 밀폐 용기 8천9백 원(445ml), 1만 5천8백 원(2000ml), 7천9백 원(300ml), 4 유리저장병(500ml) 3천9백 원, 5 보스터 유리 밀폐 용기(510ml) 1만 2천8백 원, 7 심플 보드 밀폐 용기(800ml) 5천8백 원.


분청토 면기를 이용한 차림 전통 소재인 분청토를 현대의 식탁에 맞게 개발한 ‘단아&마루 시리즈’.불의 온도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표현되는 분청토 위에 투명한 백색 유약을 발라 손맛을 표현했다.
1 단아 공기 4천8백 원, 2 단아 면기 9천8백 원, 3 단아 물컵 2천8백 원, 4 대나무 식탁 매트 3천8 백 원, 5 ‘아침’ 소스볼 5천8백 원, 6 밀폐 뚜껑 있는 단아 세 칸 찬통 가격 미정, 7 마루 우동기 7천5백 원, 8 마루 물컵 1천9백 원, 9 마루 공기 3천8백 원, 10 ‘아침’ 수저받침(2개) 4천2백 원.


스타일링 김경미 제품 협조 및 문의 자연주의(02-3440-1526)

진행 구선숙 기자 사진 박찬우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