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생기를 더하는 그린 컬러
집 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고 싶다면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그린 계열의 쿠션을 선택하자. 화사한 옐로 그린, 세련미가 느껴지는 올리브 그린, 짙푸른 코발트 그린 등 선택할 수 있는 색의 영역도 다채롭다. 패턴보다는 질감을 살린 입체적인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한결 생기 있고 감각적이다.
1 한 송이 꽃을 연상시키는 쿠션은 라인데코에서 판매. 6만 원.
2 자연스러운 구김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쿠션은 로쉐보부아 제품.
3 선명한 연둣빛 쿠션은 실크 패브릭에 펠트 장식을 가미한 것으로 품에서 판매. 8만 5천 원.
4 면 소재 커버에 여러 겹의 실로 자연스러운 패턴을 만든 쿠션은 라인데코에서 판매. 8만 원.
5 연두색 실크에 가죽을 덧대 장식한 쿠션은 루아보에서 판매.
6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재미있는 쿠션은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7 기린 그림이 프린트된 면 소재 쿠션은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디자인에서 판매. 4만 9천 원.
8 동글동글한 모습의 산을 패턴화한 옐로 쿠션은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디자인에서 판매. 4만 9천 원.
9 상큼한 레몬 컬러의 큼직한 면 소재 쿠션은 아포아룸에서 판매. 4만 원.
10 강렬한 컬러의 바둑판 모양 쿠션은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디자인에서 판매. 4만 9천 원.
11 여러 겹의 시폰 소재로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어낸 초록색 쿠션은 로쉐보부아 제품.
12 로맨틱한 느낌의 커다란 꽃 한 송이가 프린트된 쿠션은 루아보에서 판매.
공간에 즐거운 리듬감을 선사하는 포인트 쿠션
비비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쿠션을 이용하면 한결 리듬감 있는 거실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시원한 블루 컬러나 반짝거리는 비즈 장식의 쿠션을 함께 매치하면 청량감이 더해지니 활용해볼 것. 섬세한 자수 장식이나 이국적인 패턴을 더한 패셔너블한 쿠션도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한 화이트 소파는 폴트로나 프라우 제품. 스툴 겸용 사이드 테이블은 드리아데 코스모 제품. 모두 한국가구에서 판매.
1 산뜻한 옐로 컬러의 면 쿠션은 아포아룸에서 판매. 4만 원.
2 핑크·옐로·오렌지 컬러가 믹스된 체크 쿠션은 짐탐슨에서 판매.
3 선인장 그림이 프린트된 면 쿠션은 품에서 판매. 7만 1천 원.
4 실크 소재로 제작한 화이트 쿠션은 라인데코에서 판매. 8만 원.
5 면 소재 커버에 플라워 자수를 놓은 미니 쿠션은 겐조 제품으로 데코야에서 판매.
6 리넨과 면 혼방 소재 커버에 단순화시킨 꽃 패턴이 그려진 쿠션은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디자인에서 판매. 4만 9천 원.
7 자주색 바탕에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사랑스러운 쿠션은 겐조 제품으로 데코야에서 판매.
8 자연스러운 질감이 매력적인 보라색 쿠션은 아포아룸에서 판매. 3만 원.
9 광택이 신비로운 실크 커버에 가는 실로 장식한 자수가 멋스러운 쿠션은 아포아룸에서 판매. 3만 원.
10 화이트 실크 원단에 반짝이는 비즈 장식을 더한 쿠션은 아포아룸에서 판매. 3만 원.
11 원형 문양이 프린트된 쿠션은 한국가구에서 판매.
12 얇은 실크 소재 원단 사이에 초록색 스팽글을 넣어 장식한 쿠션은 품에서 판매. 6만 5천 원.
13 금속처럼 느껴지는 번쩍이는 실버 컬러가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쿠션은 울트라에서 판매. 6만 원.
14 코발트블루 컬러의 리넨 커버에 섬세한 플라워 패턴이 그려진 쿠션은 더메종 제품으로 이부자리 삼성동 매장에서 판매. 7만 8천 원.
15 펄감이 살아 있는 화이트 쿠션은 더메종 제품으로 이부자리 삼성동 매장에서 판매. 4만 8천 원.
16 하늘색 쿠션은 더메종 제품으로 이부자리 삼성동 매장에서 판매. 7만 8천 원.
17 그린&스카이블루 컬러 쿠션은 겐조 제품으로 데코야에서 판매.
18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이 사랑스러운 직사각형 쿠션은 겐조 제품으로 데코야에서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