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Look Book 읽고 쓰는 시간
1월 1일 새벽, 무언가를 읽고 기록하는 시간 위에 조용히 쏟아지는 다이아몬드의 빛.

(위부터) 단정한 인상을 완성해줄 안경은 린드버그.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시트린, 애미시스트, 블루 토파즈, 페리도트, 로돌라이트가 어우러진 불가리 알레그라 칵테일 워치. 예순아홉 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로 구성한 쇼메 비 마이 러브 네크리스.

(위부터) 프랑스 작가 즬 베른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은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80일간의 세계 일주 잉크 보틀. 다양한 형태의 기포가 부유하는 모습을 담은 유리 오브제 겸 문진은 더 캑터스 호텔. T 모티프와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모던하게 어우러진 티파니 티파니 T T1 네로우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레드 포스텐 뱅글. <보물섬> <지킬 박사와 하이드> 등으로 널리 알려진 스코틀랜드 소설가이자 여행 작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에게 경의를 표하는 몽블랑 작가 에디션 오마주 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리미티드 에디션.

(위부터) 독창적인 키 패턴 위에 다이아몬드로 정교하게 세팅한 티파니 빅토리아 키 펜던트. 생동감 넘치는 벌 모티프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쇼메 비 마이 러브 링. 0.50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쇼메 조세핀 아그레뜨 링. 1930년대에 생산한 딕슨Dixon사의 빈티지 연필은 흑심.

(위부터)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사이에서 춤추는 무빙 다이아몬드가 매력적인 쇼파드 해피 다이아몬드 워치. 오벌 모양 케이스에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마흔두 개가 어우러진 까르띠에 베누아 드 까르띠에 워치.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칼carl의 펜슬 샤프너. 단계별로 연필심의 굵기를 선택해 깎을 수 있다. 흑심. 반 고흐의 그림이 담긴 노트는 몰스킨×반 고흐 뮤지엄 리미티드 에디션.

(왼쪽부터) 57.33 캐럿 다이아몬드를 3백 68개 세팅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빛을 자아내는 콜로프 마퀴즈 하이 주얼리 컬렉션. 볼드한 하트 컷 다이아몬드가 포인트인 프레드 프리티 우먼 인게이지먼트 링.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프레드 샹스 인피니 이어커프.

(왼쪽부터) 오닉스와 다이아몬드, 골드 스터드의 조합이 강렬한 매력을 완성하는 까르띠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기록할 수 있는 몽블랑 헤리티지 루즈 앤 느와 베이비 컬렉션.

제품 협조 까르띠에(1877-4326), 더 캑터스 호텔(02-310-1547), 린드버그(02-310-1547), 몰스킨(02-544-0911), 몽블랑(1670-4810), 불가리(1577-8153), 쇼메(02-3442-3359), 쇼파드(02-3479-1808), 콜로프 by 배재통상(02-3442-4706), 티파니(02-6250-8620),프레드(02-4732-0479), 흑심(070-4799-0923)

글 오한별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4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