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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모발
모발이 긴 경우에는 헤어 미스트가 신의 한 수다.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는 모발에서 발산되는 향기가 기분 좋게 오래도록 각인되기 때문. 이왕이면 보습 기능이 가미된 헤어 미스트를 사용하면 모발의 건강은 물론 아름다운 향과 스타일까지 얻을 수 있다.


딥티크 헤어 미스트 일리오 지중해 연안의 자연을 담은 서머 에센셜 컬렉션으로 출시. 자연 그대로의 향기가 참 우아하다. 30ml, 7만 5천 원.
디올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헤어 미스트 싱그러운 꽃향기와 보습 효과를 지녔다. 30ml, 6만 2천 원대.
지방시 랑떼르디 오드 퍼퓸 헤어 미스트 향기롭고 촉촉한 모발의 비결. 35ml, 5만 5천 원대.


상쾌한 입안 세척
나이가 들수록 체내 소화작용과 정화 작용 등의 기능 저하로 구취가 심해진다. 생활 습관 개선이 필수이고, 내과적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엔 이를 먼저 해결할 것. 프로폴리스처럼 항균 작용이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쏘내추럴 브라이트 가루 치약 고운 가루 형태의 신개념 소금 치약. 민트 향의 풍성한 거품이 생성된다. 12g, 2만 8천 원.
웰메이트 프로폴리스 덴탈케어액 구강 항균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가 1% 고함량. 12ml x 50개, 2만 5천 원.
유시몰 가글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개운함이 오래 지속된다. 500ml, 1만 1천9백 원.
솔트레인 타이거 리프 투스페이스트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구취는 물론 치태, 치은염 예방에 효능이 있다. 100g, 8천2백 원.
이솝 마우스 워시 글리세린 성분이 입안 벽을 마르지 않게 해준다. 면세점 단독 판매. 500ml, 2만 7천 원.


은은한 체취
덥고 습한 여름엔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므로 이를 매일 말끔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 불쾌한 냄새를 만들 수 있다. 그러니 샤워 젤이나 크림으로 노폐물을 없앨 것. 목욕 후 향수 라인의 보디 제품을 사용하면 향수를 직접 뿌리는 것보다 좀 더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로칸오일 샤워 젤 보디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회복시키고 탄력과 촉감까지 개선해준다. 250ml, 2만 9천 원.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바디 샤워 크림 산뜻하고 우아한 향의 크림이 보디 피부를 정화한다. 200ml, 7만 6천 원.
숨37˚올 라이즈 업 인 블룸 바디 밤 싱그러운 정원의 꽃과 허브에서 영감받은 100% 천연 향기. 200ml, 4만 원.
에어린 라일락 패스 바디 크림 시골집 라일락 덤불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 여성스럽다. 150ml, 7만 9천 원대.


겨드랑이 땀 완화
제모를 하면 액취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보통 겨드랑이 털에 땀 분비물이 축적되어 악취를 더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 디오더런트로도 해결이 안 될 정도로 액취증이 심해 고민이라면 땀 분비를 차단하는 보톡스 시술을 권한다.


쏘내추럴 피치 데오 팩트 겨드랑이 전용 톤업 퍼퓸 팩트로, 땀과 유분 제거는 물론 칙칙한 겨드랑이를 화사하게 밝혀준다. 상큼한 복숭아 향. 10g, 1만 8천 원.
벨레다 시트러스 데오도란트 레몬 에센셜 오일이 냄새를 중화한다. 100ml, 1만 8천 원대.
파머시 프레션 업 모링가 성분이 정화 작용을 돕고, 파파야 성분이 착색을 예방해준다. 50g, 1만 9천 원.
이솝 데오도란트 롤-온 보태니컬 에센셜 오일의 향기가 상쾌하게 지속된다. 50ml, 3만 9천 원.


보송한 와이 존
원래 질 속에는 젖산균이 있어 약산성으로 유지되면서 잡균의 번식을 방지한다. 그런데 여름에는 세균이나 곰팡이의 번식이 빨라지면서 냄새가 더 많이 나고, 질염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청결에 유의하고, 질염이 의심될 때는 산부인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로마티카 퓨어 앤 소프트 여성 청결제 아몬드 오일 유래 천연 세정 성분이 노폐물을 산뜻하게 제거해준다. 170ml, 1만 5천 원.
리얼라엘 젤 투 폼 여성 청결제 쑥과 알로에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관리해준다. 150ml, 9천9백 원.
프리엔제 안젤리카 페미닌 워시 진정 효과가 뛰어나고 락토바실루스 발효 성분이 pH 밸런싱을 돕는다. 200ml, 1만
8천 원. 닥터올가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순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150ml, 2만 4천 원.


발을 위한 힐링 타임
발에 땀이 많으면 냄새도 심하고 무좀의 발생 빈도도높게 나타난다. 여름에는 특히 발 세정 후 건조에 신경 쓸 것. 신발의 습기도 잘 제거한다. 한편 무좀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선 맨발로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고,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면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러쉬 볼케이노 풋 마스크 신선한 민트를 가득 담아 발의 청량감뿐 아니라 기분까지 맑게 해준다. 레몬, 멘톨, 시나몬 등이 발의 불쾌한 냄새를 줄여준다. 125g, 1만 8천 원.
벨레다 풋 밤 마운틴 페퍼트리와 라벤더, 미르, 올리브 오일 등이 거칠고 자극받은 발을 관리해주어 발의 긴장이 풀리고 산뜻함을 되찾는다. 75ml, 1만 5천 원대.


제품 협조 닥터올가(02-455-1414), 디올(02-3438-9546), 딥티크(02-3479-6049), 리얼라엘(070-4289-3308), 러쉬(1644-2357), 모로칸오일(1666-5125), 벨레다(080-200-1347), 솔트레인(070-4916-7077), 숨37(080-023-7007), 쏘내추럴(02-573-6769), 아로마티카(1600-3689), 에르메스(02-310-5174), 에어린(02-6971-3212), 웰메이트(1899-9990), 유시몰(080-023-7007), 이솝(1800-1987), 지방시(080-801-9500), 파머시(070-4285-7755), 프리엔제(080-022-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