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명화 못지않은 명품 화가의 작품을 들고 다닌다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위대한 예술가의 작품은 이제 동경의 대상이 아닌, 훌륭한 장식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곁에 두고 감상하고 싶은 명화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 디자인 소품을 소개합니다.

photo01

 

누가 반고흐의 그림을 타월로만들었을까?

박물관에 가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 바로 아트숍. 그곳에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모티프로 한 볼펜과 마우스 패드, 가방, 넥타이, 조명가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작품처럼 전시, 판매되고 있다. 미술관 아트 상품은 처음에는 단순한 기념품의 차원에서 시작했지만 특히 뉴욕의 모던 아트, 구겐하임 등이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한층 세련된 고급 아트 상품 개발에 나섰다. 특히 현대 미술의 명소 뉴욕 모던 아트 뮤지엄 '모마(Moma, Museum of Modern Art의 준말)’아트숍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아트 상품을 제작,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정민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6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