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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는 운동 4가지 나를 담는 그릇, 몸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형이 변하는 것처럼 우리가 원하는 ‘아름다운 몸’에 대한 기준도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2010년 우리가 바라보는 가장 아름다운 몸의 기준은 무엇일까? 지성과 감성이 만나는 공간이자 나를 담는 그릇인 몸은 결국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는 운동 4가지를 소개한다.
몸, 자신의 방식대로 만들어라

우리나라 여성 중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살집이 있는 체형이라면 더더욱 그렇지만, 심지어 충분히 마른 몸매인데도 나름의 고민이 있다고 호소한다. 마리프랑스 바디라인 코리아에서 20~40대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체형 관리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의 몸매에 불만족하거나 그저 그렇다고 답한 이가 91.2%인 반면 몸매가 예쁜 편이라고 답한 이는 8.9%밖에 되지 않았다. 체중 증가 후 생활에서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옷 입을 때의 스트레스. 자신감이 결여된다고 답한 이도 20% 가까이 차지했다. 하지만 단순히 말랐다고 해서 아름다워 보일 수 있을까? 자꾸만 사이즈를 줄이려는 패션업계, 그리고 어린 나이에 과도하게 살을 빼다가 목숨까지 잃는 모델들, 그로 인해 시작된 이른바 ‘제로 사이즈’ 논쟁처럼 이제 마른 몸매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은 자제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실 1940년대 핀업 걸이 유행하던 시절이나 1950년대 메릴린 먼로로 대표되는 관능적인 몸매가 인기이던 시절에는 굴곡 없이 마른 몸매는 사랑받지 못했다. 1980년대 역시 마찬가지.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닌 허리와 어깨선에 여성적인 골격을 갖춘 균형 잡힌 몸매여야 아름다운 몸으로 불리던 시대였다. 이처럼 아름다운 몸에 대한 인식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바뀌어왔다. 그 시대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몸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는 것이며, 그로 인해 어떤 몸이 그 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몸인지 결정하게 된다. 또 20세기 후반, 상업 문화가 급속도로 팽창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몸에 여러 가지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육감적인 매력이라든지 마초 같은 남성적인 매력을 표현하는 등 몸은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매개체가 된 것이다. 따라서 몸을 가꾸는 일이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물론 1990년대에는 지극히 마른 몸매가 인기를 끌었지만, 이제는 마냥 가녀린 몸보다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단련시켜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변신하기를 기대한다. 마른 몸매라고 해도 몸 자체에서 전해지는 매력이 없다면 진정 아름다운 몸으로 불리기 어렵다.
이른바 몸이 통통하더라도 자신감 있고 당당한 애티튜트가 있다면 훨씬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 얼마 전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에 선보인 작품 한 점이 최고가에 해당하는 금액에 팔려 전 세계 미술계를 흥분시켰다. 바로 루치안 프로이트의 누드화 ‘잠이 든 사회복지 감독관’인데, 3백 50억 원에 해당하는 놀라운 금액에 낙찰됐다. 하지만 누드화의 인물은 전통적인 여성 누드화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몸매와는 완벽하게 동떨어져 있다. 살찐 몸매로 소파에 누워 태평하게 잠든 모습인 것. 하지만 이 누드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유는 자신의 몸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전혀 의식하지 않은 포즈였기 때문이다. 몇 시간 동안 포즈를 잡고 있다가 어느 순간 통제력이 약화된 순간의 몸. 순수하게 자신의 내면이 드러나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지나치게 살이 찌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문제가 되지만, 여성적인 골격으로 통통하게 보이더라도 매력적인 여성을 만나본 경험은 다들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매력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사랑해야 자연스럽게 표출될 수 있다. 매력 없는 깡마른 몸매보다 현실적인 몸매가 어필하는 시대.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규칙적으로 건강한 몸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우선이다.
구본창, (1995), Gelatin silver photograph with thread on paper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한 펜싱

“펜싱은 무게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계속 움직이며 경기를 하기 때문에 하체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몸의 균형 감각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 효과적입니다.” 

올림픽에서나 볼 수 있었던 펜싱이 일상 운동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피트니스 클럽을 벗어나 색다르고 독특한 운동을 시작해보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사실 평소 펜싱에 관심이 있어도 마땅히 배울 만한 곳이 없다는 점, 장비 마련 등 들어가는 비용이 많다고 알려진 점 등으로 펜싱에 쉽게 접근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 몸매 관리와 피트니스 대용으로 주목받는 펜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펜싱은 경기하는 내내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하는 스포츠기 때문에 하체 운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상대방의 칼을 피하면서 조그마한 칼끝으로 순간적으로 찔러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다. 방심하거나 망설이는 순간 공격을 당할 수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으며, 상대를 기습적으로 공격해야 하므로 상대의 허점을 볼 수 있는 예리함과 공격 스피드도 길러진다. 성인을 위한 운동으로도 제격이지만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집중력과 스피드, 체력을 고루 기를 수 있어 좋은 운동이라고. 지 펜싱의 정미미 코치는 어린 시절 몸이 허약한 편이었는데, 펜싱을 전문으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었고, 그 덕분인지 감기 같은 질병도 쉽게 걸리지 않으며, 펜싱을 통해 내성적인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균형 잡힌 건강한 몸뿐만 아니라 성격까지도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 펜싱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슬림한 몸매에 근력까지 키워주는 자이로토닉

자이로토닉은 유연성과 근력을 기를 수 있는 데다 기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재미도 더할 수 있죠. 기구를 이용한 동작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유산소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이로토닉이라 불리는 이 생소한 이름의 운동은 쉽게 말해 발레나 무용에 필라테스를 결합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1977년 루마니아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줄리오 호바스가 창시한 이 운동은 5가지 기계를 사용해 운동하는 시스템인데, 원래는 무용수에게 필요한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주로 바깥쪽 근육에 주력하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달리 자이로토닉은 안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길고 가는 근육의 슬림한 몸으로 만들어주면서도 근력과 유연성을 모두 기를 수 있다.
또 기계를 통해 척추와 골반의 균형을 잡아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기구를 이용한 동작도 물 흐르듯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치앤컬의 이주영 원장 역시 발레를 전공하면서 근육의 긴장과 관절의 부상이 잦아 고심하던 중 자이로토닉을 알게 되었는데, 근육을 세분화해 운동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고 전한다. “출산 후 몸매가 변한 여성이 자이로토닉으로 2~3개월 꾸준히 운동해 예전보다 더 훌륭한 몸매로 바뀐 경우도 많습니다. 또 내장 기관과 관절이 유연해져 변비나 생리 불순, 요통, 어깨 결림 등의 문제까지 해결해주죠.” 자이로토닉이 단순한 운동 이상의 인기를 끌고 주목받는 것은 몸속 건강까지 챙겨주기 때문이 아닐까?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한 발레

“곧고 바른 자세와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발레는 근육양이 감소하는 성인에게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켜주고 군살 없는 몸매로 만들어줍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발레는 하나의 예술로 인식되어 일반인은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분야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여성이 발레 교습소를 찾는다. 바로 여성스러운 신체 라인을 만들면서 동시에 자세도 올바르게 교정하고 싶기 때문. 기본 동작에서도 알 수 있듯 발레는 곧고 바른 자세와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몸을 항상 곧게 뻗고 있는 데다 턴 아웃 같은 다리 동작이 많기 때문에 휜 다리나 굽은 어깨, 척추의 교정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성인의 경우 근육양이 점차 감소하고 몸이 굳어가는데, 발레를 꾸준히 하면 유연성이나 근력이 향상되면서 평소에 쓰지 않던 잔근육도 사용하기 때문에 몸을 보다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다. 더 발레 아카데미 강사 정재화 씨 역시 발레의 장점으로 유연성과 바른 자세를 꼽는다.“어린 시절부터 신체를 최대한 길게 늘여 사용하고 몸을 곧게 뻗는 연습을 해와서 그런지 평소에도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되더군요. 유연성도 유지되고요.” 따라서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기보다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꿈꾸는 여성이 주로 발레를 한다. 실제 2년 정도 발레 교습을 받은 한 여성은 몸무게의 변화는 크지 않지만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면서 체형 교정 효과를 보았고, 8개월 정도 교습을 받은 이들은 배와 허리에 힘이 생기면서 보디라인이 다듬어졌다고. 여기에 발레라는 문화 자체를 체험해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부담 없는 좋은 경험이 될 듯하다.

‘바른 몸’을 만들어주는 요가

“요가는 우리 몸의 불균형적인 부분을 균형 있는 부분과 어우러지게 만들어줍니다. 그와 함께 유연성과
근력을 길러주면 전체적인 몸의 라인이 예뻐지죠.”

“요가는 자신의 전부를 다루는 운동입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 영적인 부분까지 자신의 모두를 다루는 움직임이죠.” 자이요가의 티나 박 원장은 온몸을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요가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요가 하면 유연성만 떠올리는데요, 유연성이 너무 크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고, 근력이 너무 많으면 인대에 무리가 가거나 몸이 늘 긴장 상태가 되죠. 그래서 유연성과 근력을 적절하게 조화시켜야 몸의 라인이 아름다워집니다.” 티나 박 원장이 강조하는 요가의 또 다른 중요성은 ‘활기’다. “딱 봤을 때 이유 없이 빛나 보이는 사람이 있죠. 요가를 하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살아 있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좋아 보이죠.” 자연 의학 치료사로서 심적인 부담을 안고 일하던 시기에 요가를 수련하면서 자신을 다스렸다는 그녀.“현대인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무척 많죠. 이는 우리 몸을 늘 긴장 상태로 만들어, 몸을 스스로 돌보지 않게끔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친숙해져야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내 몸의 건강은 물론 인간관계까지 한층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티나 박 원장은 나만의 몸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나만의 독특함으로 승화시킬 수 있어야 진정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전한다. 자신의 몸을 인정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편안함과 여유로운 모습만큼 아름다워보일 수 있는 강력한 힘은 없기 때문이다.

탄력있는 몸매를 위한 슬리밍&탄력 제품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전체적인 보디라인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미처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팔이나 다리, 허리, 엉덩이 부위가 의외로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하거나 처져 보이는 것. 이는 셀룰라이트가 뭉쳐 생기는 현상이다. 물론 운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슬리밍 효과가 있거나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이런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역시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데, 제품의 흡수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각각의 제품에 적용하는 마사지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는 셀룰라이트가 뭉쳐 있는 부위를 자극하고 마사지 효과를 더해주는 마사지 도구를 이용해도 좋다.

1 누들앤부의 애프터글로우 젤 셀룰라이트 분해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체내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해준다. 해조 추출물이 피부를 조여주는 보디 탄력 효과를 준다. 99g, 7만 2천 원.
2 클라란스의 하이 데피니션 보디 리프트 블루 버튼 플라워 성분이 피부 단백질 벽을 무너뜨려 지방 세포가 배출되도록 돕고 카페인 성분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시켜 지방 축적 과정을 막아준다. 200ml, 6만 2천 원.
3 로레알 파리의 퍼펙트쉐이프 다이어트 코치 지방 세포를 자극해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카페인 CX, 콜라겐 섬유의 결합을 복구하고 재활성화시키는 튼 살에 효과적인 씨카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매끄러운 보디라인을 만들어준다. 200ml, 2만 4천 원.
4 디올의 디올스벨트 바디 컨투어링 앤드 퍼밍 컨센트레이트 성숙한 지방 세포뿐만 아니라 새롭게 생겨나는 지방 세포에도 작용해 지방 분해를 일으키며 펩타마이드 6 성분이 피부를 마치 토닝한 것처럼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200ml, 7만 원.
5 겔랑의 수퍼 아쿠아 보디 바디 세럼 옵티멈 하이드레이션 리바이탈라이저 바르는 즉시 피부에 수분을 선사해 안티에이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전해주며 탄력 있고 매끄러운 보디라인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200ml, 13만 3천 원.
6 랑콤의 슬리미시메 독자적인 360 콤플렉스 기술이 불필요한 셀룰라이트를 정리하고 축적되지 않도록 한다. 200ml, 6만 8천 원.
7 비오템의 셀룰리 레이저 슬림 코드 식물에서 추출한 피토스벨틸 복합체가 인체의 자연적인 슬리밍 인자인 AMPK 단백질 생성을 담당하는 유전자 기능을 활성화해 자연적인 슬리밍 메커니즘을 촉진한다. 200ml, 6만 원.
8 시세이도의 리플레니싱 보디 크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탄력 있는 보디를 만들고 말리꽃 향 아로마콜로지 효과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200ml, 9만 5천 원.
 9 샤넬의 바디 엑셀랑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밀크 컴포트 앤 펌니스 퍼플 벵글 PFA가 콜라겐 섬유에 작용해 퍼밍 효과를 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밀도를 회복시킨다. 200ml, 11만 3천 원.

* 제품 협조 겔랑(02-3438-9580), 누들앤부(02-512-2926), 디올(02-3438-9529), 랑콤(02-3497-9698), 로레알 파리(02-3497-9697), 비오템(02-3497-9840), 샤넬(02-3708-2718), 시세이도(02-3456-0174), 클라란스(02-3014-2916)291

에너지 넘치는 건강 식단, Eat Clean Diet

요즘 뉴욕에서는 헬스&웰니스 컨설턴트이자 작가인 토스카 레노가 책과 함께 각종 매체를 통해 전파하는 잇 클린 다이어트가 인기다. 단어만 듣는다면 섭취량을 줄이는 식단을 떠올릴지 모르지만, 사실 일반 ‘다이어트’는 아니다. 잇 클린 다이어트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재료를 섭취하는 ‘건강한 음식 섭취’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배고프게 만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은 통곡물류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과 함께 먹어야 단백질을 근육으로 만드는 데 더 효과적이며, 포장하지 않은 원재료를 구입할 것과 설탕이나 자극적인 조미료가 가미되지 않은 순수한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하는 것이다. 이 같은 식습관은 자연스러운 다이어트 효과를 가져오는 동시에, 우리 몸을 ‘바르게’ 만들어준다. 바른 몸은 결국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몸과 같은 뜻. 우리가 원하는 아름다운 보디란 바로 이런 의미다.
김윤화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