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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아이템 오픈 토 슈즈와 슬링백 슈즈, 클러치 백
티타임을 위한 산뜻한 발걸음
따스한 햇살과 산들바람까지, 친구나 가족과 오붓한 티타임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다. 이런 티타임에는 세미 포멀 스타일의 슈즈가 잘 어울린다. 아직 발가락을 드러내는 여름 샌들이 부담스럽다면 오픈토 슈즈나 슬링백 슈즈를 선택해보자. 슬링백의 여성스러운 느낌과 오픈토 디자인의 산뜻함이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1 지브러 패턴의 캔버스 소재 슬링백 슈즈는 케이트 스페이드.
2 의상 전체의 포인트가 되는 풍성한 구김 장식의 새틴 소재 웨지힐은 미우미우.
3 블루 페이턴트 소재의 오픈토 플랫 슈즈는 발리.
4 베이지 컬러 레더에 뱀피 패턴 트리밍이 포인트를 주는 리본 장식 슬링백 슈즈는 페라가모.
5 산뜻한 옐로 컬러와 주름 장식을 더한 리본이 눈에 띄는 슬링백은 페라가모.
6 코르크 소재 웨지힐로 착용감이 편안한 오렌지 컬러 슈즈는 마이클 코어스.
7 앞코의 체인 장식이 개성 있는 블랙 파이톤 슈즈는 샤넬. 티포트, 커피잔 세트는 로얄 코펜하겐.



브런치 타임의 여유를 닮은 클러치백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주말 브런치는 생활 속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 여유로운
시간에 큰 공 들이지 않고도 스타일에 힘을 더해주는 방법으로 클러치백의 매치를 제안한다. 간단한 청바지
차림이라도 클러치백 하나면 드레시한 룩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1 페이턴트 소재의 화이트 클러치백은 멀버리.
2 스톤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클러치백은 MCM.
3 뱀피 무늬 가죽과 골드 체인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클러치백은 발리.
4 핑크 컬러의 파이톤 소재 클러치백은 토즈.
5 머스터드 컬러의 타조 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불가리.
6 리넨 소재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클러치백은 코치.
7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리는 빅 사이즈의 그린 컬러 파이톤 소재 클러치백은 페라가모. 찻잔과 접시는 모두 로얄 코펜하겐.


김남윤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