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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먼저 맞는 봄
기나긴 겨울에 지친 요즘, 화사한 컬러로 한 발 먼저 봄을 느껴보자. 따스한 분홍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봄을 반기는 여자의 마음을 헤아려 생기 있는 컬러와 반짝임으로 봄맞이 준비를 끝낸 메이크업 제품들.

1 샤넬의 뿌드르 뤼미에르 글라쎄
실버 펄 입자가 얼굴에 청명한 빛을 주는 하이라이터.
2 클라란스의 아이브로우 펜슬 선명하고 또렷한 눈썹 선을 만들어준다. 3만 원.
3 클라란스의 아이라이너 아이라이너로 사용하거나 가볍게 펴 발라 아이섀도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2만 2천 원.
4 바비브라운의 블러쉬드 핑크 컬렉션 립 콤팩트와 아이섀도로 반짝이는 눈과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각각 3만 원대.
5 시세이도의 마끼아쥬 모이스춰 루즈 입술의 세로 주름을 커버해 볼륨감 있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3만 5천 원.
6 디올의 어딕트 하이 컬러 립스틱 가벼운 질감으로 촉촉하게 발린다. 3만 4천 원.
7 에스티로더의 플뢰르 드 리 쉬머 파우더 실키한 파우더가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톤을 만든다. 5만 5천 원.
8 랑콤의 컬러 포커스 쿼드 핑크 컬러와 블랙 컬러의 대비가 돋보이는 핑크 스모키 아이섀도 세트. 6만 2천 원.
9 끌레드뽀 보떼의 라이너 크렘므 크림 타입 아이라이너.
10 시세이도의 마끼아쥬 훼이스 크리에이터 다섯 가지 색상 조합이 입체적인 얼굴로 연출해주는 치크&페이스 컬러. 4만 원.
11 랑콤의 르 베르니 블랙 컬러 매니큐어로 반짝이는 시퀸 효과를 가미했다. 2만 6천 원.

김남윤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