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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는 일곱 가지 방법 Radiance Care
행복한 사람의 얼굴에서는 화사한 빛이 난다. 그 빛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톤이 균일하고 은은한 빛이 나는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소망. 이러한 바람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래디언스 케어는 피부 본연의 빛을 찾아 건강하게 반짝이는 얼굴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스무 살의 생기 넘치는 얼굴빛이 사라지는 원인
스무 살 건강한 혈색으로 반짝이던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빛을 잃어간다. 피부 안색은 피지와 수분 함유량, 각질 상태, 스트레스 등에 의해 변한다. 스무 살의 피부는 노화 진행 이전의 상태로 피부의 유・수분이 균형을 이루고 각질 탈락이 정상적으로 이뤄져 생기발랄하고 화사하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각질 탈락이 더뎌져 피부가 칙칙해진다. 진피층의 두께가 얇아짐에 따라 수분 보유량도 줄어 피부가 건조하고 안색에 활력이 없어진다.안지현(AnG 클리닉&에스테틱 원장)


1 피부가 좋아하는 음식은 따로 있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은 고스란히 우리의 몸이 된다. 진정한 피부 미용의 시작은 식탁에서 시작되는 법.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커피 대신 녹차를,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과자 대신 과일을 먹는 습관을 들이자. 패스트푸드 대신 슬로푸드를 선택하면 그만큼 피부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skin renewal 젊은 피부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는 윤기와 균일한 피부 톤. 피부에 화사하고 생기 있는 본연의 빛을 되찾아주는 래디언스 케어에 주목하자. 어린 피부의 특징인 ‘생기 있는 장밋빛’을 유지하려면 피부의 미세 순환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주기적인 각질 정리와 수분 케어, 홈 케어 마사지 등은 피부의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다.

(왼쪽) 시슬리의 시슬리아 래디언스 콘센트레이트 각질 탈락을 돕고 세포 재생을 활발하게 한다. 또한 멜라닌 세포 생성을 억제해 피부 톤을 밝게 하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살려준다. 41만 원. 나비 모양의 크리스털 장식품은 크리스털라이즈드-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제품

2 목마른 피부에 물을 주자
전문가들은 맑은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싱싱한 피부는 피부 세포가 지닌 물의 양으로 결정된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1시간 간격으로 음료 컵 1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스팀 타월로 마사지하면 노폐물과 각질 제거 효과도 있다.

moisturize 건조하고 거친 피부는 안색을 칙칙하게 만든다. 화사한 안색을 위해서는 보습 케어가 중요하다. 고온에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 함량이 떨어지고 예민해지니 사우나나 한증막은 멀리하자.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적셔 얼굴 위에 잠시 올려두는 것도 좋다.

(오른쪽) 샤넬의 수블리마지 에센셜 리제너레이팅 크림 수프림 텍스쳐, 라이트 텍스쳐 피부 재생 능력을 향상시켜 피부의 보호막 기능을 강화한다. 36만 원. 크리스털라이즈드로 제작한 부케는 크리스털라이즈드-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제품.


3 꾸준한 운동으로 피부 생기 파워업!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도 좋다. 막 운동을 끝낸 후 얼굴을 보면 평소보다 밝은 빛이 돌며 생기 있어 보이는데 이것은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부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었기 때문. 운동을 하면 땀과 함께 노폐물이 배출되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몸이 건강해지기 때문에 혈색도 좋아진다.

concentrate care 얼굴 피부는 그 작은 범위 안에서 부위마다 상태가 다르다. 뺨과 입 주위는 건조한데 코와 이마는 번들번들할 수도 있다. 이렇게 까다로운 피부는 부위별, 문제별로 집중적인 케어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거울을 자주 보며 자신의 피부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특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자.

1 시세이도의 화이트 루센트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세럼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꾼다. 마스크와 세트 구성. 10만 원.
2 디올의 캡춰 토탈 멀티 퍼펙션 아이 트리트먼트 래디언스 눈가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아이 트리트먼트. 10만 5천 원.
3 랑콤의 압솔뤼 뉘 얼티미트 ßx 밤 시간 동안 집중적인 피부 재생이 이뤄지도록 한다. 27만 원. 단아한 동양화를 보는 듯한 꽃 문양의 접시는 디자인 갤러리 제품.


4 세안, 빛나는 피부의 시작
피지나 오래된 각질은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피부 윤기를 사라지게 한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이중 세안을 습관화하도록 한다. 이중 세안이란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 등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클렌징 폼으로 물 세안 하는 것을 말한다. 꼼꼼히 닦아내려고 피부를 오래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다. 모공에서 빠져나온 노폐물이 다시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daily care 스킨은 세안 후 물기가 덜 마른 상태에서 화장솜으로 닦아내듯 바른다. 로션을 바를 때는 피아노를 치듯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리며 바른다. 혈행이 좋아져 피부 빛이 밝아진다. 자외선 차단제는 365일 습관적으로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4 숨37의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80여 가지 식물의 자연 발효 성분이 피부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8만 원.
5 에스티로더의 뉴트리셔스 비타-미네랄 래디언스 에센스 비타민, 미네랄 등 과일 추출 성분이 본래 피부의 자연스러운 혈색과 에너지를 되찾아준다. 7만 5천 원. 
6 클라란스의 아쿠아 에센스 모닝 에너지 식물 칵테일이 피부에 생기와 건강한 빛을 되찾아준다. 5만 8천 원. 식물 줄기 모티프의 화병은 디자인 갤러리 제품.



5 수면,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아무리 피부가 좋은 사람도 밤을 새우면 얼굴이 푸석푸석해진다.인체 바이오리듬을 조정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잠을 자는 동안 생산된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하루 6~8시간이 적정한 수면 시간. 특히 세포 운동이 활발해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잠을 자는 것이 피로 해소에 좋다.

special care 각질층은 피부의 수분과 영양 공급에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 피부 타입에 따라 주 1~2회 정도 각질 제거와 수분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유독 안색이 칙칙해 고민이라면 메디오스타, 써마지, 이레이저 등 리프팅 레이저 시술로 안색을 맑게 가꿀 수 있다.

1 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마이크로더마브레이존 피부 각질 제거 후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8만 원.
2 바비브라운의 버핑 그래인스 포 훼이스 천연 스크럽제로 얼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3 크리니크의 턴어라운드 컨센트레이트 비져블 스킨 리뉴어 특수 폴리머 성분이 각질을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하며 세포 재생을 증진시킨다. 5만 5천 원.
4 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리플레니싱 세럼 카카두, 자두 등의 비타민 C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주름을 개선한다. 세럼 4개 1세트, 16만 원.


6 해피 페이스를 만드는 컬러와 반짝임
얼굴에 화사한 윤기를 더하는 메이크업 방법을 익혀두자. 컨실러를 이용해 전체적인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춘다. 하이라이터로 피부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핑크나 피치 계열 블러셔로 생기 있는 뺨을 만든다. 립스틱은 혈색을 더하는 정도로만 사용한다. 너무 진하거나 어두운 립 컬러는 역효과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make-up 화사한 피부 연출을 위해 따뜻한 색감을 더해보자. 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반짝임을 더해 더욱 생기 넘쳐 보인다. 브라운 톤이 약간 가미된 펄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5 SK-ll의 화이트 소스 트랜스폼 파운데이션 뷰티파잉 성분이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 6만 5천 원.
6 겔랑의 하이라이터 브러쉬 얼굴의 어두운 부분과 붉은 기를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7만 원. 
7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블러쉬 미네랄 미네랄 성분의 블러셔로 얼굴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1만 6천 원.
8, 9 바비브라운의 쉬머 아이섀도 부드러운 펄 감이 특징으로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려 벗겨지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3만 3천 원.


7 밝은 얼굴빛은 건강한 마음에서 온다
마음가짐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밝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엔도르핀은 피부 안색을 좋게 한다. 평소 자주 웃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불안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는 서정적인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자.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안색이 밝아지고 눈 주변의 피로, 다크 서클도 완화된다.

김남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