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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식의 대명사 된장찌개 vs. 미역국 [된장찌개vs.미역국 6] 신김치된장찌개
<행복> 독자들이 식탁에 가장 자주 올리는 찌개와 국은 된장찌개와 미역국이다. 두 메뉴 모두 쉽고 친숙한 음식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딱히 정해진 레시피 없이 열이면 열 끓이는 방법이 제각각인 된장찌개와 미역국,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먹을까?
신김치된장찌개
재료 돼지 갈빗살 150g, 묵은 김치 100g, 멸치 15g,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1대, 된장 2큰술, 물 4컵, 고춧가루 약간

갈비 양념 생강즙·소금 1/2작은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맛술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돼지 갈빗살은 한 입 크기로 썰어 갈비 양념을 한다(사진 1). 뚝배기에 양념한 갈빗살을 익힌다(사진 2).
2 냄비에 물 4컵을 끓여 멸치를 넣고 8분간 끓인 다음 체에 밭친다.
3 묵은 김치는 물에 살짝 헹군 다음(사진 3) 물기를 꼭 짠다.
4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뺀 다음 대파와 함께 송송 썬다.
5 뚝배기에 ①의 돼지고기를 깔고 묵은 김치를 올린다.
6 ②의 멸치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된장을 풀어 넣고 뭉근한 불에 계속 끓인다. 고춧가루와 풋고추, 붉은 고추, 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불을 끈다.





박은주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7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