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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담아 더 시원한 디저트 [쿨 디저트 2] 초콜릿 아이스크림 파르페
아름답고 경쾌한 울림,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함은 유리그릇만이 지닌 미덕이다. 그런 유리그릇에 요리를 담으면 뜨뜻미지근한 음식도 왠지 시원해질 것 같다. 산뜻한 디저트, 얼음 닮은 유리그릇에 담기.
초콜릿 아이스크림 파르페

재료
설탕 2컵, 코코아 가루 1컵, 물 4컵, 바닐라향 1/2작은술, 소금·계핏가루 1/4작은술씩, 커피 1/2컵, 커피 리큐어 1큰술, 휘핑 크림·비스코티 약간씩

만들기
1 냄비에 설탕과 코코아 가루, 물, 바닐라향, 소금, 계핏가루, 커피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 뒤(사진 1) 식힌다.
2 ①에 커피 리큐어를 넣어 고루 뒤적인 뒤 아이스크림 기계에 넣어 아이스크림을 만든다(사진 2). 기계가 없을 때는 냉동실에 넣고 중간 중간 꺼내어 포크로 긁어 다시 얼리면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3 긴 컵에 휘핑 크림과 완성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골고루 쌓아 올린 뒤 비스코티를 꽂는다.


*길이 20cm 이상의 ‘아테네 아이스티’ 글라스는 크리스탈레리아 제품으로 3만 5천 원.


박은주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7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