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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터지는 알 속에 무한한 맛이 있다 바다 속 작은 우주 6 - 참치알 데리야키 주먹밥
씹으면 ‘톡’ 하고 터지는 재미에 자꾸만 손이 가는 생선 알. 바다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이 식재료는 생선 종류에 따라 맛과 질감이 모두 다르다. 조리법에 따라 제각각 색다른 맛을 내기 때문에 셰프들이 즐겨 사용하는 만국 공통 재료이기도 하다. 한식은 물론 이국적인 이름의 양식에 이르기까지 생선 알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

재료

참치알 300g, 4공기, 1, 연어알 4큰술, 식용유 약간

 

데리야키 양념

간장 50cc, 조미술·설탕 3큰술씩, 청주 2큰술, 편으로 썬 생강 10

 

만들기

참치알은 끓는 물에 5분 동안 삶은 뒤(사진1) 1cm 두께로 둥글게 슬라이스 한다.
2 냄비에 참치알과 데리야키 양념을 넣어 20분 동안 졸인다(사진2).
밥은 한 공기씩 손으로 둥글납작하게 만든다. 이때 졸여놓은 참치알을 한 개씩 안에 넣어 뭉친다(사진3).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주먹밥을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5 접시에 주먹밥을 올리고 참치알 조린 것, 연어알을 올린 다음 남은 데리야키 소스를 뿌린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6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