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슈퍼마켓에서 고르는 샐러드 드레싱의 모든 것]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
샐러드 만들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샐러드 만들기란 그리 쉽지 않다. 샐러드를 만들 때 신선한 재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드레싱. 드레싱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 당장 샐러드를 먹고 싶다면 슈퍼마켓으로 나서보자. 브랜드별 시판 드레싱이 톡톡히 시간을 절약해줄 것이다. 국내 제품들이라 우리 입맛에도 딱 맞다.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

재료 샐러드용 채소(로메인, 루콜라, 라디치오, 크레송 등) 120g, 호박씨 1컵, 물·설탕 1/2컵씩, 올리브오일 2큰술
드레싱 간장 1 1/3큰술, 양파 1/8개, 마요네즈 2큰술, 사과식초 1큰술, 황설탕 1 1/2큰술, 말린 고추 잘게 썬 것 1개 분량,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오일 4큰술

만들기
1
샐러드용 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다.
2 팬에 호박씨를 볶다가 물, 설탕을 넣고(사진 1) 젓는다. 끓기 시작하면 올리브오일 1큰술을 넣고 시럽이 졸 때까지 약한 불로 끓인다. 남은 올리브오일 1큰술을 넣고 한 번 저은 뒤 불을 끈다. 접시에 담아 식힌다.
3 드레싱 만들기: 올리브오일을 제외한 모든 드레싱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함께 갈다가 마지막에 올리브오일을 넣고(사진 2) 다시 간다.
4 접시에 샐러드용 채소를 담고 ②의 글레이징한 호박씨를 3큰술 얹은 뒤 드레싱을 뿌린다.

이 샐러드와 어울리는 시판 드레싱 간장 맛이 진한 풀무원 세서미 오리엔탈 드레싱 250g, 3천1백 원 / 코코넛 향이 시원한 CJ 프레시안 아몬드 코코넛 드레싱 245g, 2천3백 원


서지희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