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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소시지 3] 그린 드레싱을 곁들인 햄과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신선한 정육의 질 좋은 부위만을 골라 정성스럽게 가공한 햄과 소시지를 소개한다. 가공 방법과 부재료에 따라 저지방, 고칼로리, 매운맛, 단백한 맛 등 다양하게 만들어낼수 있으며. 육질 그대로 또는 원하는 모양대로 변형이 가능한 햄과 소시지는 고기의 맛과 영양을 디자인해서 먹을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생고기와의 비교를 과감히 거부하는 햄과 소시지의 당당한 등장.
그린 드레싱을 곁들인 햄과 아스파라거스

재료 어린순 야채 2컵, 아스파라거스 12대, 프로슈토 적당량

드레싱 양파 60g, 셀러리 20g, 마늘 2쪽, 머스터드 1큰술, 올리브오일 1컵, 따뜻한 물 1/4컵, 식초 4큰술, 소금 2작은술, 설탕 1큰술

만들기
1 양파와 셀러리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①에 나머지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어 핸드 블렌더로 곱게 간다(사진 1).
3 아스파라거스는 딱딱한 끝 부분을 잘라내고, 필러로 줄기 부분의 껍질을 벗겨 (사진 2)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4 접시에 어린순 야채, 아스파라거스, 프로슈토를 담고 ②의 드레싱을 곁들인다.

* 양파와 마늘 향이 개운한 드레싱은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이화선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