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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활가전 LG 틔운 향기로운 마음을 틔우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데 좋은 향은 마음을 달콤하게 채우는 약이다.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에서 재배하는 채소와 허브, 꽃은 먹어도 좋은 약이 되고 다채로운 향기까지 온전히 누릴 수 있다. 그야말로 힐링 아이템인 LG 틔운과 향기 공예가가 함께 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향긋하게 도닥이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식물에서 모티프를 얻어 향기 오브제를 만드는 아뜰리에 생강의 이선화 대표는 LG 틔운으로 누릴 수 있는 향긋한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LG 틔운 미니에서 수확한 메리골드꽃과 LG 틔운 오브제컬렉션에서 수확한 민트, 타임 등을 섞어 패브릭 주머니에 담으면 간단하게 사셰를 완성할 수 있다.
기분 좋은 향은 몸과 마음에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는다. 감정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연구를 통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여러 차례 밝혀졌다.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향기는 뇌의 인지 기능을 회복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한다는 사실도 반갑다. 식물 향기로 환자를 치료하고 건강을 지켜온 향기 요법이 수천 년간 맥을 이어온 것도 바로 이런 연유 때문이리라. 다만 어떤 종류의 향인지는 무척 중요하다. 간단하게 분류하자면 인공 향 말고 자연이 만든 천연 향, 특히 식물이 발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자명하다. 식물생활가전 LG 틔운도 식물 향기 효과에 주목해 수공예 향기 브랜드 ‘아뜰리에 생강’을 운영하는 이선화 대표와 함께 일상에서 자연의 향을 만끽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LG 틔운으로 직접 재배한 식물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의 향을 생생하게 만끽하고 다양하게 활용해 향기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계절마다 달리 피어나는 꽃과 풀은 고유의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것이죠. 이 고마운 향기를 많은 분이 즐기길 바랐는데 LG 틔운과 함께라면 식물과 가깝게 지내며 향기로운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 틔운 미니에서 키우는 메리골드는 꽃이 피면 그 자체로 그윽한 향이 가득합니다. 메리골드 향은 해충의 접근을 막아줘 집에서 키우면 유용하죠. 향기 오브제를 만드는 데도 메리골드만큼 활용도가 높은 꽃도 없답니다. 꽃을 말려 왁스 태블릿과 캔들을 꾸미고, 민트와 타임 등 다양한 허브와 섞어 주머니에 넣어 사셰를 만들 수 있어요. 집 안 곳곳을 향긋하게 채워주고 선물하기에도 근사한 아이템입니다. 평소 두통이 있다면 LG 틔운에서 수확한 페퍼민트의 싱그러운 향을 맡아보는 것만으로도 진통 효과가 있을 거예요.”


LG 틔운 오브제컬렉션과 LG 틔운 미니에서 모두 키울 수 있는 메리골드꽃을 말려 소이왁스 태블릿을 만들었다.
LG 틔운 오브제컬렉션에서 키우는 식물의 세밀화를 그리는 컬러링 시간도 마음을 안정시키고 식물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 LG 틔운 미니
꽃과 채소, 허브 등 20여 종의 씨앗 키트를 장착해 발아부터 수확까지 손쉽게 해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식물생활가전이다. LG 틔운 오브제컬렉션은 씨앗 키트로 최대 여섯 가지 식물을 한 번에 기를 수 있고, 자동 온습도 조절 시스템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식물이 잘 자라는 최적의 환경을 구현한다. 자연의 감성을 담은 네이처 베이지와 네이처 그린 색상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구성해준다. LG 틔운 미니는 스마트 화분 개념으로 햇빛을 닮은 LED 조명을 이용해 식물을 키우고, 공간을 밝히는 조명 역할을 한다. 식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재료가 씨앗 키트 패키지에 담겨 있어 흙먼지와 벌레 걱정 없이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감상하며 식물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1백49만 원, LG 틔운 미니 19만 9천 원.


행복교실
이선화 작가와 함께 향기로운 일상을 채워주는 드라이플라워 왁스 태블릿을 만들어보세요. <행복이 가득한 집> 홈페이지 클래스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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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효성 | 사진 이우경 | 자료 협조 LG전자(1544-7777)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2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