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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해지는 투명 아이템 네 안에 나 있다!
안에 무엇을 담았는지,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만든 것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투명 아이템은 여름에 진가를 발휘한다. 어느 공간, 어떤 제품과도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데다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지는 투명 아이템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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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상판 아래 톱니바퀴를 넣어 모터 메커니즘을 관찰할 수 있는 애스트롤랩 다이닝 테이블은 가격 미정, 로쉐 보보아. 

2 유리를 두 겹으로 겹쳐 안쪽에 촛대 모양을 형상화한 화병 겸 촛대는 각각 5만 3천 원, 5만 7천 원, 라곰홈. 
3 물에 젖을 염려가 없는 아크릴 소재의 티슈 박스는 노메스 코펜하겐 제품으로 7만 1천 원, 구름바이에이치.



4
얼음 안에 갇힌 듯한 재미있는 디자인의 블록 램프는 디자인 스톡홀름 하우스 제품으로 28만 원, 이노메싸.
5 훈연 유리 안에 몸을 형상화한 화병 안젤라와 안젤로는 글라스 이탈리아 제품으로 가격 미정, 보에.



6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 스툴 겸 매거진 랙으로 사용하기 좋은 마지노 스툴은 움브라 제품으로 45만 원, 홈웍스.
잉크의 흐름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투명한 비스타 만년필. 한정 수량 제작했다. 5만 4천 원, 라미.
8 100% 천연 에센셜 오일 향을 사용하고 생분해되는 식물성 천연 세제는 커먼굿 제품으로 3만 5천 원, 빌라토브. 

어시스턴트 이인영 제품 문의 구름바이에이치(02-533-6148), 라곰홈(www.lagomhome.co.kr), 라미(02-2192-9661), 로쉐 보보아(02-547-7761), 보에(02-517-6326), 빌라토브(02-794-9376), 이노메싸(02-3463-7752), 홈웍스(031-767-4170)

#투명 아이템 #다이닝 테이블 #마지노 스툴 #화병
글 손지연 기자 | 사진 이기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