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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활력 충전 오브제] 개성이 넘치는 프린트의 향연 그림 같은 프린팅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개성 넘치는 프린트의 향연
그림 같은 프린팅

가구와 커튼같이 부피가 큰 아이템이 아니어도 프린팅만으 로도 얼마든지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사실! 마치 실물처럼 생생한 프린트를 더한 아이템은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공간에 에너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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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색감의 페인팅과 사실적 묘사로 마치 팝아트 작품을 보는 듯한 벽 장식은 16만 원, 까레 디자인(031-726-9874).
2 벽지 브랜드 콜앤손에서 제작한 포르나세티 컬렉션 중 ‘아담Adam’벽지. 원형 안으로 들여다보는 듯한 구성이 독특하다. 가격 미정, 10꼬르소꼬모서울(02-3018-0010).
3 겹겹의 패턴이 연꽃을 연상시키는 러그는 클레이디에스 제품으로 가격 미정, 노르딕디자인 by 이노메싸(02-3463-7752).
4 빽빽한 건물의 도시 풍경이 사진처럼 프린팅된 파티션은 15만원, 프랑프랑(02-2211-0992).
5 클래식 카메라 프린트와 빛바랜 듯한 색감이 레트로 무드를 전해주는 쿠션은 가격 미정, 도데카(02-3445-0388).
6 심플, 실용, 단색으로 대표되던 이딸라 이미지에 원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준 오리고 10주년 기념 믹스 컬러 컵은 4만 5천 원, 루밍(02-6408-6700) 판매.
7 생생한 색감의 프린트가 판화 작품 같은 접시는 포르나세티 제품으로 가격 미정, 10꼬르소꼬모서울.
8 나뭇결을 형상화한 패턴에 강한 색채를 입힌 롱 우드Wrong Wood는 이스태블리시드 앤 선즈 제품이다. 세바스티안 롱이 디자인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이드보드는 가격 미정, 인엔(02-3446-5102) 판매.


스타일링 배지현

진행 강윤미 기자 사진 김재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