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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찾은 뷰티 노하우]세명의 여자에게서 배운다 나만의 뷰티 시크릿을 알려주마
TV 속 여배우를 보며 어떻게 모공 하나 안 보이는 피부를 가졌을까 감탄한 적 있는가?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최근 2~3개월 동안 고현정 씨 외 여러 연예인이 신간을 발간해 자신만의 피부 노하우를 밝히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뷰티 시크릿을 통해 피부 미인이 되어보길.

< 고현정의 결>_중앙m&b
연예계 가장 손꼽히는 피부 미인 고현정 씨가 낸 책을 읽으면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평소 내 몸을 소중히 하고 항상 살펴보라는 그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듯하다. 객관적 정보를 쫀쫀하게 나열한 구성은 아니지만 진정한 이너뷰티를 생각한다면 고현정 씨의 삶이 묻어나는 이 책을 추천한다.

얼굴 뾰루지 달래는 법
고현정 씨는 뾰루지가 났을 때 먼저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한다고 한다. 왜 트러블이 생겼는지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보지 않고 겉만 달랜다면 또다시 뾰루지가 생겨난다는 것.
“머릿속이 정리되고 나면 이제 뾰루지를 바라보며 우는 아이 젖 한번 더 주는 심정으로 얼러주는 거예요. “미안해. 요즘 힘들었지? 괜찮아질 거야.” 그러고 나서 뾰루지가 난 부위와 그 주변에 먼지나 오염물이 묻어 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요. 저는 세안할 때 물에 소금을 약간 풀어 헹구면 참 좋더라고요. 소금이 소독 작용을 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 같아요. (중략) 그다음 얼음 주머니를 피부에 올려놓거나 차가운 수건으로 얼굴을 덮어 열기를 식히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퍽 도움이 되더라고요.”(47쪽)

고현정표 15분 세안법
그의 세안법이 독특하기로는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오랫동안 꼼꼼하게 솜털 사이사이를 세안하는 고현정표 세안의 가장 첫 번째 방법은 약 3분간 충분히 손을 닦는 일이다. 그 후 바로 비누칠하는 대신 따뜻한 물로 세안을 시작한다.
“따뜻한 물을 손에 올려놓고 천천히 얼굴에 발라요. 이마 끝 선에서 부터 귀, 턱, 이런 순서로 천천히 꼭꼭 눌러가면서. 이때 손동작은 비비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물의 온도를 전해준다는 의미로 천천히 누르는 쪽에 가까워요. 온도가 좀 올라갔다 싶으면 이제 이목구비쪽을 시작하죠. 눈가와 코, 양 볼, 미간, 인중을 빠짐없이 5분 정도 물로 세안해요. 이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곳이 귀와 콧구멍 그리고 목이에요. 따끈한 물 세안으로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모공이 자연스럽게 열리게 되죠.
자, 이제 세안제를 손에 조금 덜어 제일 먼저 코를 씻어요. 폐 건강이 몸 건강의 기본이듯이 코를 씻는 것은 얼굴 세안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해요. 콧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내죠. 코 세안이 끝나면 다시 한 번 손을 씻고 본격적으로 얼굴 세안에 들어가요. 눈썹의 털 사이사이를 닦아낸다는 기분으로 턱과 인중, 눈가, 미간에서 콧대로 내려오는 곳까지 얼굴의 모든 굴곡을 느끼면서 아주 공들여 세안을 하죠. 세안제가 얼굴에서 다 없어졌다 싶으면 이제는 다시 차가운 물로 처음에 세안하듯이 천천히 손의 온도를 느끼게끔 공들여 마무리 물 세안을 합니다. 이때도 귀 뒤쪽까지 잊지 않고 씻어내죠. 이렇게 하면 한 번 세안하는 데 한 15분쯤 걸리나?”(85쪽)

매일 얼굴의 안색을 확인하기
거울을 볼 때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 자신의 못난 점을 찾기보다는 얼굴 안색을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피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
“저는 정말 집요할 정도로 매일 내 안색을 살펴요. 오늘은 얼굴색이 칙칙한지 환한지, 누렇게 떴는지 편안한 원래 내 얼굴색인지, 새로 생긴 뾰루지는 좁쌀형인지 화농성인지.”(55쪽)

<유진’s 겟잇뷰티>_페이퍼북
케이블 TV에서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얻은 뷰티 노하우를 상세하게 풀었다. 책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사진과 제품을 곁들여 차례대로 설명하며, 풍부한 팁을 제공한다. 전문가의 의견과 더불어 유진 씨가 알려주는 뷰티 노하우까지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사진발 잘 받는 메이크업
1 베이스
파우더를 묻힌 브러시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쓸어준다. 유분기가 많은 티존 부위는 한 번 더 터치!
2 아이라인 아이라인은 눈두덩을 올린 후 한 올 한 올 심듯이 자연스럽게 표현하자. 어두운 컬러의 섀도로 그러데이션을 표현해 눈매를 더욱 또렷하게 완성한다. 그러데이션을 표현할 때 포인트 브러시와 중간 브러시를 동시에 사용하면 보다 쉽게 표현할 수 있다.
3 섀도 손등에 한 번 터치하고 바르면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단 화이트 섀도를 선택할 경우 명암 대비가 심해 촌스러워질 수 있으니 베이지나 핑크 계열을 추천한다.
4 블러셔 블러셔 표현은 사선과 둥글림을 동시에 해주자. 애플 존에선 수직으로 살짝 터치하는 것이 포인트! 작은 브러시를 이용해 광대뼈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표현한다.
5 립 자연스러움이 중요한 입술이지만 라인은 또렷하게 표현하는것이 좋다. 단 지나치게 입술에 윤기가 많은 것은 금물! 매트하지 않고 살짝 촉촉한 느낌만 나게 발라준다.(71쪽 )

다크서클 커버 팁
눈 밑을 제외하고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눈밑은 잔주름을 방지하는 촉촉한 전용 컨실러를 사용한다. 하이라이터는 눈가 주변은 S자 모양으로 터치!(80쪽)

속눈썹 뷰러 제대로 사용하기
1
뷰러를 속눈썹 뿌리에 밀착시킨다.
2 뷰러에 강하게 힘을 준다. 뿌리 부분을 최소 5회 이상 차근차근 집어주는 게 중요하다.
3 속눈썹을 3등분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강약약의 세기로 집어준다.
4 눈 앞머리 부분과 눈꼬리 부분을 한 번 더 집어 마무리한다. 힘 조절을 잘 못한 경우에 속눈썹이 ㄴ자 모양이 되니 주의한다.(53쪽)

모공 커버 메이크업
기초 제품부터 차곡차곡 바른 후 기초 제품의 남은 유분감은 티슈로 꼼꼼히 제거한다. 남아 있는 유분이 모공을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 그리고 피지를 잡아주는 모공 프라이머를 바른다. 파운데이션과 모공 파우더는 차례로 모공을 메우듯 스펀지를 돌리면서 터치한다.(87쪽)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_스테이지팩토리
탤런트 박수진 씨는 어린 나이부터 해오던 무대 화장 때문에 한때 피부가 많이 상했다. 그때부터 피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습관을 바꿔 관리한 덕에 요즘에는 피부 좋다는 말을 부쩍 듣게 됐다고.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뷰티 습관을 알고 싶다면 박수진 씨의 책을 펼쳐보자.

아침 세안은 가볍게 물로만
세안 전날 밤 리치한 영양 크림을 발랐거나 수면 팩을 바른 경우에만 가볍게 폼 클렌징을 하고 진정 효과와 수분 공급을 위해 수분 팩을 바른 후 5분 정도 기다렸다가 헹군다. 5분 정도만 해도 피부에 수분 공급이 되므로 나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항상 수분 팩을 발라놓고 양치질을 한다.(64쪽)

저녁 세안은 뽀드득 말고 공기처럼 가볍게
광고처럼 예쁘게 양쪽볼에 거품을 올려놓고 모델인 양 양손으로 거울을 보며 세안하는데 ‘저렇게 해도 잘 닦이는 건가?’ 하는 의심 섞인 눈으로 바라봤다. 조금씩 힘을 빼 세안을 하고 후에는 타월로 톡톡 두드려 닦거나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바로 흡수시킨다. 세안할 때 중요한 건 힘이 아니라 섬세한 손놀림인 것 같다. 부드럽게 구석구석 마사지하면서 닦아내면 자극도 안 되고 모공 속까지 깨끗이 클렌징할 수 있다.(97쪽)

얼굴 전체가 환해 보이는 화이트닝은 각질 제거가 필수
각질 때문에 피부 톤이 칙칙해 보이고 메이크업이 잘 안 받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얼굴빛이 환해질 수 있다. 그리고 무리하게 기초 라인을 화이트닝 제품으로 바꾸지 말고 기초 단계에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들의 효과가 커진다. 어두운 피부 톤의 주범인 각질. 각질이 도드라지는 것도 결국 수분 부족이 원인이기 때문이다.(81쪽)

나만의 맞춤 워터 만들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 난 생수보다는 집에서 피부에 좋은 여러 한약재를 넣어 끓인 물을 마신다. 물에 들어가는 한약재는 황귀, 계피, 귤피, 생강! 이 네 가지를 넣어 끓인 뒤 식혀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물처럼 마신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았는데 한 번 먹을 양만 끓이는 게 아니라 큰 주전자에 며칠간 마실 물을 끓여 마시다 보니 귀찮지도 않고 이제 습관이 돼서 전혀 불편함이 없다.
물에 들어갈 한약재는 자신의 체질을 고려해 선택해 넣어야 한다. 황귀는 기미나 주근깨 완화에 효과적이며, 계피는 몸이 찬 내 체질을 고려해 넣었고, 귤피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가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생강 또한 몸에 열을 내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손발이 찬 내 몸을 생각해 넣었다.(163쪽)

* 이 페이지에 실린 모든 내용은 책에서 발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책을 참고하세요.

정리김현정 기자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