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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찾은 공간을 바꾸는 선물] 위트 넘치는 신혼집
5월은 그야말로 ‘선물의 달’입니다. 여자의 부엌, 남자의 공간, 신혼부부의 집, 아이 방에 들여놓을 가구나 소품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4인의 전문가가 꼼꼼하게 고른 선물을 소개합니다. 5월, 감동적인 ‘공간’을 선물해보세요.


위트 넘치는 신혼집

“월간 <마이웨딩>에서 예비 신랑 신부에게 ‘혼수 준비할 때 관심 있게 보는 리빙 제품은?’ 이란 설문 조사를 했는데 테이블, 조명등, 그릇, 쿠션 등이 나왔어요. 이를 바탕으로 201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위트 있고 실용적인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_김정아(<마이웨딩> 편집장 대행)

1 넝쿨 패턴의 패브릭으로 침구, 커튼, 러너 등으로 주문 제작 가능하다. 신라지엠(02-547-2291)에서 판매.
2 컵케이크 모양의 타월. 결혼식이나 집들이 답례품으로 좋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테리앤컴퍼니 (051-505-0038)에서 판매.
3 디자이너 세포 코호 Seppo Koho의 펜던트 조명등 Victo 4250은 이노메싸 에서 판매.
4 아담과 이브를 연상시키는 위트 있는 쟁반은 루밍(02-6408-6700)에서 판매.
5 유기농면 소재의 핸드메이드 비둘기 모양 쿠션은 에스제이컴퍼니(031-274-3179) 에서 판매.
6 화장대, 서랍장, 책상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로 좁은 신혼집에 좋다. 아트앤크래프트에서 판매.
7, 8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의 타월과 주걱꽂이.

진행 기원재 기자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