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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찾은 공간을 바꾸는 선물] 음악 듣는 남자의 공간
5월은 그야말로 ‘선물의 달’입니다. 여자의 부엌, 남자의 공간, 신혼부부의 집, 아이 방에 들여놓을 가구나 소품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4인의 전문가가 꼼꼼하게 고른 선물을 소개합니다. 5월, 감동적인 ‘공간’을 선물해보세요.


음악 듣는 남자의 공간

“남자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던 부스는 오디오 제품이 있는 곳이었어요. 스피커가 달린 테이블, 오디오 겸 서랍장이 인기더라고요. 예쁘기만 한 가구보다 기능 자체를 디자인으로 살린 제품에 더 관심을 갖는 거죠. 취향이 아닌, ‘취미’를 담은 가구나 소품을 모아봤습니다.” _ 이길연(스타일리스트)

1 메탈 소재 테이블 조명등은 아트앤크래프트 (02-734-3101)에서 판매.
2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든 스피커 겸 테이블은 작가 한성재 씨의 작품.
3 촛대 모양의 북앤드 겸 조명등은 디자인 그룹 아터스의 작품이다.
4 iPod과 CD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기능 콤팩트 오디오는 야마하(02- 3467-3300)에서 판매.
5 와인 오프너가 들어 있는 와인 액세서리 세트는 키커랜드 제품으로 바오밥디자인(02-562-8701)에서 판매.
6 오디오 기능을 더한 월넛 소재 서랍장은 작가 유광수 씨의 작품.
7 톱니바퀴 모양의 벽시계는 키커랜드 제품으로 바오밥디자인에서 판매.
8 깃털 모양의 볼펜은 낫씽디자인(02-554- 2033)에서 판매.
9 심플한 디자인의 재떨이는 이노메싸(031-756-7752)에서 판매.

진행 기원재 기자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