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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벽] 벽, 아이의 창의성을 키우는 캔버스
표정 없는 벽은 이제 안녕. 벽만 잘 활용해도 주방은 갤러리가 되고, 자투리 벽은 번듯한 작업 공간이 된다. 그뿐이랴. 아이를 위한 놀이터와 가족을 위한 정원도 만들 수 있다. 잘 꾸민 벽 하나, 열 개 방 안 부럽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무럭무럭
아이 방 벽의 가장 멋진 데커레이션은 아이의 자유분방한 낙서가 아닐까? 벽에 하얀 전지나 칠판을 붙여주고 아이가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면 그 자체가 작품이 된다. 아이 방 벽에 걸 소품은 따뜻한 느낌의 나무 소재나 밝은 컬러가 좋다.

1 원목으로 만든 벽걸이 조명은 6만 4천 원으로 바이빔조명(02-2242-7570)에서 판매.
2 고슴도치와 강아지 모양의 벽걸이는 각각 5만 7천 원으로 루밍(02-6408-6700)에서 판매.
3 세라믹 펜던트 조명등은 8만 원으로 수니앤보(02-579-9994)에서 판매.
4 작가 김승연 씨의 ‘우산 쓴 아이들’이란 작품으로 수니앤보에서 판매.
5 레이저 커팅한 토끼 모양의 거울은 디자인 파일럿(02-516-5331)에서 판매.
6 벽걸이형 선반 겸 칠판 책상은 수니앤보에서 판매.
7 24개의 구멍이 있는 연필꽂이는 4만 4천 원으로 플라이에서 판매.
8 두 뼘 사이즈의 작은 탁상용 스탠드는 20만 원으로 와츠에서 판매.
9 스트라이프 벽지는 다브(02-512-8590)에서 판매.
10 바퀴가 달려 이동하기 간편하고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해 안전한 책상은 한샘인테리어에서 판매.
11 등받이 쿠션에 손잡이가 달린 1인용 패브릭 소파는 비트라(02-511-3437)에서 판매.

진행 기원재 기자 사진 이경옥 기자 스타일링 이지은, 이하나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