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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벽] 엄마를 위한 벽, 맘스 오피스
표정 없는 벽은 이제 안녕. 벽만 잘 활용해도 주방은 갤러리가 되고, 자투리 벽은 번듯한 작업 공간이 된다. 그뿐이랴. 아이를 위한 놀이터와 가족을 위한 정원도 만들 수 있다. 잘 꾸민 벽 하나, 열 개 방 안 부럽다.


실용성을 강조한 소박한 작업
공간 방과 방 사이의 벽이나 창문 아래 빈 공간에 책상 하나만 두어도 작은 작업 공간이 탄생한다. 벽 전면에 커다란 책장을 세우거나 책장을 가벽으로 활용해 공간을 만드는 것도 방법. 여기에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스타일의 작업용 의자를 두면 꽤나 멋스러워진다.

1 사선방향의 선반이 재미난 책장은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02-512-9162)에서 판매.
2 방향과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벽 등은 38만 원으로 와츠(02-517-3082)에서 판매.
3 와이어를 엮어 만든 벽걸이 오브제는 40만 원으로 와츠에서 판매.
4 달력과 액자 기능을 겸하는 메모판은 8만 9천 원으로 도데카(02-3445-0388)에서 판매.
5 빈티지 연필깎이는 11만 5천 원으로 키스마이하우스(www.kissmyhaus.com)에서 판매.
6 스탠드 조명등이 부착된 책상은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7 작고 가벼워 실용적인 의자는 32만 원으로 플라이(02-517-6533)에서 판매.
8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레드 컬러의 빈티지 미니 재봉틀은 12만 8천 원으로 키스마이하우스에서 판매.

진행 기원재 기자 사진 이경옥 기자 스타일링 이지은, 이하나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